📄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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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제품 경쟁력

💡 매수  |  🎯 160000원

롯데칠성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1.1조원(+2% YoY), 영업이익 558억원(-11% YoY), 영업이익률 5.0%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619억원)를 하회했다. 다만 핵심은 수요 부진과 원가 급등이라는 비우호적 환경에서도 외형을 방어했다는 점이다. 음료는 내수 시장이 -2~-3% 감소했지만 제로 탄산, 고용량 에너지 음료, 수출 중심 성장으로 매출이 5,005억원(+2%)을 기록했고, 주류도 ‘새로’, RTD, 와인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매출 1,951억원(+3%), 영업이익 75억원(+159%)을 달성했다. 해외 자회사는 매출 4,585억원(+3%)에 그쳤고 중동 전쟁 여파로 원가 부담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둔화됐다. 회사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 매출액 4.1조원(+3%), 영업이익 2,000억원(+20%), 영업이익률 4.9%를 유지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이익 성장 가시성은 유효하다. DS투자증권은 제품 및 제조 경쟁력, 가격 대응, PET 및 재활용 레진 활용, 고마진 카테고리 중심의 믹스 개선, 비용 효율화를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10만300원 기준 상승여력은 59.5%이며, 2026F 기준 PER 9.6배, PBR 0.6배, EV/EBITDA 5.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아 방어주 관점의 매력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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