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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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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비용 부담 요인 증가

💡 매수  |  🎯 125,000원

롯데칠성의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1.1조원, 영업이익 5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 10%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약 10% 하회했다. 음료와 주류 모두 외형은 유지했지만, 국내 음료는 TT 채널 부진과 함께 알루미늄·캔·레진 등 재료비 부담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약화됐고, 해외 자회사도 중동 관련 원가 부담이 커지며 이익이 크게 훼손됐다. 다만 수출 음료의 성장과 소주·RTD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은 중장기 실적 방어력을 보여줬다. 회사는 국내외 가격 인상과 원가 안정화로 하반기 부담 완화를 기대하지만, 2H26에도 비용 압박이 완전히 해소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교보증권은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5.5만원에서 12.5만원으로 낮췄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다. 2026F 기준 매출액은 4.1조원(YoY 3.6%), 영업이익은 1,947억원(YoY 16.5%), 영업이익률은 4.7%로 제시됐고, EPS는 1만624원, PER은 9.7배, PBR은 0.6배, EV/EBITDA는 5.9배 수준이다. 즉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비용 상승과 해외 원가 부담이 이익 추정치와 주가 회복 속도를 제약할 가능성이 높아, 실적 개선의 가시성이 확인될 때까지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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