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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분기 컨퍼런스콜 요약
💡 매수 | 🎯 140,000
SK텔레콤의 2026년 2분기 실적과 컨퍼런스콜은 본업의 안정성과 AI 인프라 확장 기대가 동시에 부각된 구간이었다. 연결 매출액은 4조3,5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5%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5,660억원으로 67.3% 늘었고 순이익도 4,706억원으로 459.8% 급증해 수익성 회복이 뚜렷했다. 무선 가입자 3,357만명, 5G 가입자 1,797만명(비중 82%), AIDC 매출 1,362억원(+92.5%), AIX 매출 613억원(+24.5%) 등에서 사업 구조가 점진적으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센터와 AI 관련 사업이 중장기 성장축으로 제시됐다.
다만 투자 확대 국면에서 자본배분의 질이 핵심 변수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를 선구축 후수요 방식이 아니라 고객확보 후 건설 원칙으로 추진하고, 외부 투자자금과 PF를 활용해 직접투자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투자금 3,300억원은 잉여현금흐름으로 감내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며 DPS 830원도 유지했다.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14만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해 현재주가 9만3,000원 대비 약 50% 수준의 상승여력을 제시했지만,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와 수요 가시화 속도, 향후 자금조달 구조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관건으로 남아 있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6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3% 증가했고, 순이익도 4,706억원으로 459.8% 늘어 수익성 개선이 뚜렷했다.
- 5G 가입자가 1,797만명으로 늘며 5G 비중이 82%까지 상승해 무선 사업의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 AIDC 매출이 1,3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5% 증가했고, AIX 매출도 613억원으로 24.5% 늘어 AI 관련 신규 성장축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 회사 측은 데이터센터를 고객확보 후 건설하는 원칙으로 추진하고, 전략적 파트너 투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직접투자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 투자금 3,300억원은 잉여현금흐름 기준으로 무리가 아닌 수준이며, DPS 830원을 유지해 주주환원 기조도 이어가고 있다.
-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해 현재주가 9만3,000원 대비 약 50.5%의 상승여력을 제시했다.
⚠️ 리스크
- AI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향후 자금조달 조건과 자본배분 부담이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AIDC 사업은 수요 확인과 고객 확보 속도에 따라 투자 집행이 달라지므로, 실제 수주 전환이 지연되면 성장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
- 무선 가입자 순증은 2분기 -4만명으로 정체돼 있어 본업 성장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
- 별도 기준 매출액은 3조1,1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6% 감소해 전통 통신부문 외형 성장에 한계가 보인다.
- 초고속인터넷과 IPTV는 성장세가 유지되지만 유료방송 가입자는 943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0.7% 감소해 유료방송 시장의 구조적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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