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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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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제자리로, 성장은 AI로

💡 매수  |  🎯 118,000원

유안타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2Q26 실적이 유심 교체 관련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와 비용 효율화로 정상화 구간에 들어섰고, 동시에 AI 사업이 중장기 성장 스토리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Q26 연결 영업수익은 4.4조원(+0.5% YoY), 영업이익은 5,660억원(+67.3%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2026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2,017억원(+87.9% YoY), 지배순이익은 1,470억원(+259.9% YoY)으로 회복이 예상된다. 본업인 이동통신은 성장률이 제한적이지만, AIDC 매출이 1,362억원(+92.5% YoY), AI B2B/B2C 매출이 613억원(+24.5% YoY)까지 확대되며 성장 축이 AI로 이동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현재 주가 93,000원은 목표주가 118,000원 대비 27% 상승여력이 있으며, 2026F PER 13.6배, PBR 1.4배, EV/EBITDA 5.1배 수준으로 제시됐다. 리포트는 현 주가가 유무선 통신 사업가치 15조원과 앤트로픽 지분가치 4조원 정도만 반영하고 있어, 7/23 발표한 AIDC 전담법인 SK하이퍼 설립과 5GW부터 15GW까지의 장기 확장 계획이 본격적으로 가치에 더해질 여지가 크다고 본다. 다만 대규모 AIDC 투자와 전력·부지 확보, 고객 유치가 실제 가치 현실화의 관건이라는 점에서 실행 속도와 자본 효율성은 여전히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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