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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상반기 신작 성과, 부족한 하반기 신..
💡 매수 | 🎯 55,000원
넷마블은 2분기 매출액 7,4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0%,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마케팅비와 지급수수료 부담이 커지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지타워 매각 처분이익이 반영된 지배순이익은 1,976억원으로 크게 개선됐으나, 이는 일회성 요인이며 영업 레벨에서는 신작 성과와 비용 구조가 동시에 확인되는 구간이다. 하반기에는 출시 예정 신작 수가 3종으로 제한적이고 일부 일정 이연 가능성도 거론되는 만큼, 상반기 부진했던 신작 흐름을 만회할 만큼의 모멘텀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
다만 자산 매각과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는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2분기 말 단기차입금은 3,059억원으로 줄고 현금성자산은 8,097억원으로 늘어 순현금 구조 진입이 예상된다. 회사는 기존 라이브 게임의 PLC 확장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전환 중이며, 유진투자증권은 이를 반영해 2026E 영업이익을 293억원, 2027E 영업이익을 399억원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도 8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하향했지만, 2026E PER 5.8배, PBR 0.5배 수준의 낮아진 밸류에이션과 재무부담 완화는 하방을 일정 부분 지지하는 요인이다. 결국 주가의 방향성은 하반기 신작 흥행 재현과 2027년 라인업 구체화 여부에 달려 있으며, 당분간은 비용 안정화와 라이브 서비스 성과 확인이 우선인 국면으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7,492억원(+15.0% qoq, +4.4% yoy)으로 컨센서스 7,300억원을 상회
- 지타워 매각 처분이익 반영으로 2Q26 지배순이익 1,976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상회
- 지타워 매각 및 차입금 상환으로 2분기 말 단기차입금이 3,059억원으로 감소하고 현금성자산은 8,097억원으로 증가
- 상반기 신작 성과 부진에도 라이브 게임 PLC 확장과 기존작 업데이트 효과가 매출 방어에 기여
- 2026E/2027E PER이 각각 5.8배, 9.2배로 낮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음
⚠️ 리스크
- 2Q26 영업이익 801억원(-20.8% yoy)으로 신작 출시 관련 마케팅비와 지급수수료 증가가 수익성을 압박
- 하반기 예정 신작이 3종에 그치고, 일부는 내년으로 이연될 가능성도 있어 신작 모멘텀이 제한적
- 3Q TGS2026, 4Q 지스타 및 신작 마케팅으로 비용 부담이 재차 확대될 수 있음
- 마켓 수수료 인하 효과는 2026년까지 미미해 수익성 개선 기여가 제한적
- 상반기 출시작의 흥행이 기대를 밑돌면서 신작 성공률에 대한 시장 신뢰가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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