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영업환경 어렵지만 유연한 공급 조절로 수익..
💡 매수 | 🎯 7000원
iM증권은 제주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8,500원에서 7,000원으로 하향했다. 하향 배경은 중동 전쟁 이후 항공유 변동성이 예상보다 길어졌고, LCC 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가 약화된 점이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3,408원에 Target P/B 2.0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EV/EBITDA 기준으로는 7.6배 수준을 반영했다. 2Q26에는 매출액 4,643억원(+39.7% YoY), 영업이익 -524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액 1조 9,970억원, 영업이익 48억원, 2027E 영업이익 1,060억원으로 개선 경로를 제시했다. 핵심은 비용 환경이 불리한 가운데서도 일본 노선 중심의 공급 조절과 기재 운용 효율화로 손익 방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며, 하반기 유가가 125달러/배럴(3Q26), 103달러/배럴(4Q26) 수준으로 안정될 경우 3Q26 37억원, 4Q26 280억원의 영업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현 주가 기준 12M fwd P/B 1.3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은 이미 업황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어, 실적 회복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유가와 업황의 방향성이 주가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4,643억원(+39.7% YoY), 영업이익 -524억원으로 적자였지만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 일본 노선에 기재를 집중하며 2Q26 일본 노선 운항 편수 +28% YoY, 매출액 +55% YoY를 기록
- 하반기 유가 하향 안정화를 가정하면 3Q26 영업이익 37억원, 4Q26 280억원으로 흑자 전환 전망
- 2026년 B737-8 인도 확대로 연말 기재 44대 중 15대 예상, 업황 턴어라운드 시 이익 레버리지 확대 가능
- 자산 매각을 통해 2Q26말 현금성자산 1,700억원 수준을 확보해 CapEx 부담을 일부 완화
- 2026E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9,970억원, 영업이익 48억원으로 흑전 예상
- 목표주가 7,000원은 12개월 선행 BPS 3,408원에 P/B 2.0배를 적용해 산출
⚠️ 리스크
- 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 변동성이 장기화될 경우 비용 부담이 확대될 수 있음
- LCC 특성상 유류비 상승분을 운임에 온전히 전가하기 어려워 수익성 회복 속도가 제한될 수 있음
- 현재 항공유 가격이 보고서 가정치보다 높은 수준으로 제시되어 있어 3Q26, 4Q26 흑자 전망이 흔들릴 수 있음
- 국제선 비수기와 노선 믹스 변화에 따라 운임과 탑승률이 흔들리면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대규모 B737-8 도입과 함께 2026년 4,000억원 이상 CapEx가 예상되어 재무부담이 재차 부각될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