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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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배당수익률의 벽

💡 중립  |  🎯 94,000원

SK텔레콤은 2Q26 연결 매출액 4조 3,591억원(+0.5% yoy), 영업이익 5,660억원(+67.3% yoy)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5G 가입자 순증이 이어진 가운데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 중심 성장과 선거 메시징 관련 일회성 수익이 실적을 끌어올렸고, SKB 영업이익은 1,325억원(+44.3% yoy)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는 2026년 연결 매출액 17조 5,491억원(+2.6% yoy), 영업이익 1조 9,854억원(+85.0% yoy)으로 해킹 사태 이전 수준의 수익성 회복을 전망하고 있으며, PER은 2026E 14.2배, PBR은 1.5배 수준이다. 다만 주가가 올라 배당수익률이 3%대에 진입하면 외국인 매도 압력이 커져 통신주의 구조적 밸류에이션 상단을 넘어서지 못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 데이터센터 기대가 주가 변동성을 키우더라도 배당주 프레임을 넘어 성장주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구체성은 아직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 9만 4,000원과 투자의견 HOLD는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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