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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하향 조정은 필요
💡 매수 | 🎯 200,000원
현대백화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93억원(-9%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핵심 배경은 백화점 패션 매출 둔화와 지누스 수익성 부진이었다. 다만 인천공항 DF2 권역 면세점은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고,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pt를 상회했으며 외국인 매출도 +86%로 견조해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다. 이를 반영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898억원(+23.5% YoY)으로 제시됐지만, 기존 대비 11% 하향 조정됐고 2026F/2027F 영업이익 추정치도 각각 392억원, 432억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럼에도 주가 조정으로 2026F PER 8.5배, 2026F PBR 0.48배 수준까지 내려와 밸류에이션 매력은 확대된 상태이며,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낮추되 투자의견 BUY는 유지하는 흐름이다. 결국 이번 보고서는 실적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도, 업황 회복 가능성과 현재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는 방어적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는 결론에 가깝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79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고, 백화점 패션 매출 둔화와 지누스 수익성 부진이 주요 원인이었다.
-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2Q +17%로 견조했으며, 연말로 갈수록 선수요와 내년 1분기 상여금 지급 효과로 4분기 기존점 성장률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 인천공항 DF2 권역 면세점은 조기 흑자 전환 및 안정화가 진행 중이며, 3분기 면세점 이익 전망은 상향 조정됐다.
-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pt를 상회했고, 외국인 매출 성장률은 +86%로 양호해 소비 부진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일부 완화한다.
- 주가 조정 이후 2026F PER 8.5배, 2026F PBR 0.4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졌다.
- 실적 추정치는 하향되었지만 2026E 영업이익은 392억원(+3.6%), 2027E는 432억원(+10.4%)으로 점진적 개선이 예상된다.
⚠️ 리스크
- 7월 국내 주식시장 급락에 따른 자산효과 축소가 백화점 소비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
- 패션 매출 반등이 더디면 백화점 수익성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질 수 있다.
- 지누스는 관세환급금 같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체화재고 소진 비용 부담으로 영업적자가 확대될 수 있다.
-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기존 대비 11% 하향 조정되는 등 이익 추정치 하향 위험이 남아 있다.
- 면세점 개선이 인천공항 DF2 권역의 안정화에 의존하고 있어, 회복 속도가 둔화되면 전체 이익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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