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 홈
네이버 증권 리서치

2분기 실적 반등 성공

💡 매수  |  🎯 46,000원

현대제철은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 577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바닥을 지나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시장 컨센서스 759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본사 판매량이 442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4% 늘며 고정비 부담이 완화됐고, 봉형강 제품가격 인상으로 롤마진이 약 3만원 개선되면서 전기로 부문 수익성이 회복된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철광석·석탄 가격 상승을 판재류 가격 인상으로 충분히 전가하지 못해 고로 부문 회복이 더디게 나타났고, 전반적인 업황 개선 속도 역시 기대보다 완만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24.19조원, 영업이익 3,534억원, 영업이익률 1.5%를 제시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영업이익 5,575억원, 영업이익률 2.2%로 추가 개선을 예상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12mf PBR 0.16배라는 낮은 밸류에이션이 하방경직성을 제공하지만, 실적 회복이 아직 가파르지 않아 추세적 반등을 이끌 만한 모멘텀은 부족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목표주가 46,000원은 12mf PBR 0.3배를 적용한 수준으로, 현재 주가 24,800원 대비 상승 여력이 크다는 점에서 커버리지 재개와 함께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하반기에는 국내 철강 수요가 반도체 Fab과 AI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일부 새 수요를 형성하고, 공급조절과 원재료 가격 안정이 이어질 경우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동반 개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업황 회복 지연, 제품 스프레드 개선 속도, 그리고 저PBR 해소를 위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실행 강도는 향후 주가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다.
📈 투자 포인트
⚠️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