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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반등 성공
💡 매수 | 🎯 46,000원
현대제철은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 577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바닥을 지나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시장 컨센서스 759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본사 판매량이 442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4% 늘며 고정비 부담이 완화됐고, 봉형강 제품가격 인상으로 롤마진이 약 3만원 개선되면서 전기로 부문 수익성이 회복된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철광석·석탄 가격 상승을 판재류 가격 인상으로 충분히 전가하지 못해 고로 부문 회복이 더디게 나타났고, 전반적인 업황 개선 속도 역시 기대보다 완만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24.19조원, 영업이익 3,534억원, 영업이익률 1.5%를 제시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영업이익 5,575억원, 영업이익률 2.2%로 추가 개선을 예상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12mf PBR 0.16배라는 낮은 밸류에이션이 하방경직성을 제공하지만, 실적 회복이 아직 가파르지 않아 추세적 반등을 이끌 만한 모멘텀은 부족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목표주가 46,000원은 12mf PBR 0.3배를 적용한 수준으로, 현재 주가 24,800원 대비 상승 여력이 크다는 점에서 커버리지 재개와 함께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하반기에는 국내 철강 수요가 반도체 Fab과 AI 데이터센터 중심으로 일부 새 수요를 형성하고, 공급조절과 원재료 가격 안정이 이어질 경우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동반 개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업황 회복 지연, 제품 스프레드 개선 속도, 그리고 저PBR 해소를 위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실행 강도는 향후 주가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 577억원으로 1분기 대비 +268% QoQ, +43% YoY를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함
- 본사 제품 판매량이 442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15만톤 이상 증가해 고정비 부담이 완화됨
- 봉형강 제품가격 인상으로 봉형강 롤마진이 1분기 대비 약 3만원 개선되며 전기로 사업 수익성이 회복됨
- 하반기에도 국내 철강사 공급조절과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실적이 완만한 개선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큼
- 분기 영업이익이 1Q26 157억원에서 2Q26 577억원, 3Q26E 1,134억원, 4Q26E 1,667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임
- 12mf PBR 0.1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저PBR 해소 정책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음
- 목표주가 46,000원은 12mf PBR 0.3배를 적용한 수준이며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큼
⚠️ 리스크
- 2분기 영업이익이 759억원 컨센서스를 하회해 실적 회복 속도가 기대보다 더딘 점이 확인됨
- 철광석·석탄 가격 상승분을 판재류 가격에 충분히 전가하지 못하면 고로 사업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수 있음
- 국내 철강 수요가 아직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아 업황 개선이 제한적일 수 있음
- 주가가 5월 중순 이후 약세로 전환한 만큼, 실적 개선만으로는 추세적 상승을 만들기 어려울 수 있음
-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내용과 실행 강도가 기대에 못 미치면 저PBR 해소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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