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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가공 확장을 통한 성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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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금속은 국내 최대 해머단조 설비를 기반으로 자동차, 중장비, 조선, 발전 등으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넓혀온 업체이며,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조선부문 정밀가공 설비 투자로 제품의 부가가치와 ASP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는 단조 후 황삭가공까지만 내부에서 수행하지만, 정삭가공까지 내재화되면 조선 및 중속엔진 관련 수주 확대와 함께 실적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키움증권은 2026F 매출액 817억원(YoY +10.7%), 영업이익 80억원(YoY +38.0%), 2027E 매출액 1,020억원(YoY +24.9%), 영업이익 117억원(YoY +45.9%)을 제시하며, 현재 주가 5,500원 기준 2026F PER 47.5배, PBR 1.28배, EV/EBITDA 16.3배로 실적 개선 기대가 상당 부분 선반영된 수준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지만, 설비 완공과 가동 정상화, 수주 전환 속도가 밸류에이션 부담을 정당화할 만큼 빠르게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다.
📈 투자 포인트
- 국내 최대 수준의 해머단조 설비(10T, 36T, 50T)와 50년 업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중장비, 조선, 발전 등 다양한 산업에 공급하는 구조
- 2025년 기준 매출 비중이 자동차 45%, 중장비 23%, 조선 17%로 구성되어 있고, 조선 및 발전 수주 확대에 따라 3월 말 수주잔고가 260억원까지 증가
- 조선부문 제품에 대해 정삭가공 설비 투자가 진행 중이며, 빠르면 10월 완공 후 2개월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가동 예정
- 정밀가공된 최종 제품은 기존 황삭가공 제품보다 ASP가 높아 매출 규모와 이익률 개선 여지가 큼
- 2026F 실적은 매출액 817억원, 영업이익 80억원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9.8%까지 개선 예상
- 2027E에는 정밀가공 설비 가동, 터빈 매출 증가, 상용차 부문 회복세를 반영해 매출액 1,020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성장 폭 확대 전망
⚠️ 리스크
- 정밀가공 설비의 완공 지연이나 초기 가동률 부진 시 기대했던 ASP 상승과 수익성 개선이 늦어질 수 있음
- 조선, 발전, 중장비, 상용차 등 전방산업의 업황 변동에 따라 수주와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음
- 2026F 기준 PER 47.5배로 추정되는 등 현재 주가에는 실적 개선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
- 상위 고객사 비중이 높아 특정 고객 또는 프로젝트의 발주 변동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 순차입금비율이 2026F에도 52.3% 수준으로 남아 있어 설비 투자와 운전자본 확대가 재무 부담으로 연결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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