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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인수 관련 코멘트: 싸게 잘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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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SK실트론 인수는 적자 누적의 SiC 사업을 제외하고 OPM 약 20% 수준의 Si 웨이퍼 핵심 자산만 확보하는 구조로, 현금흐름 안정성과 연결 실적의 우상향 가시성을 높이는 거래로 평가된다. 70.61% 지분 기준 인수대금은 2.3조원, 100% 기준 기업가치는 5.8조원으로 추정되며, 시장에서 거론되던 금액보다 낮아 자금 부담 우려를 완화한다. 또한 인수가격은 고정금액보다 Earn-out 중심으로 설계돼 2027년 이후 EBITDA 초과분과 품질인증 성과, 자산 처분이익에 따라 추가 지급이 발생하는 구조다. 결국 두산은 반도체 소재 비중을 확대해 NAV를 재편하고, 웨이퍼 업황 회복의 레버리지를 확보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할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실적 반영은 2027년 2분기 이후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단기 모멘텀보다 중장기 가치 재평가에 초점이 맞춰진다.
📈 투자 포인트
- SiC 웨이퍼 사업은 청산하고 Si 웨이퍼 사업만 인수해 손실 자산을 제외한 핵심 자산 위주로 거래를 진행
- SK실트론의 OPM은 약 20% 수준으로, 두산그룹 내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에 기여할 가능성
- 70.61% 지분 기준 인수대금 2.3조원, 100% 기준 기업가치 5.8조원으로 시장 예상 대비 낮은 수준
- 인수가격 조정 대신 Earn-out 구조를 채택해 2027~2034년 EBITDA 초과분과 품질인증 성과에 따라 추가 지급
- 두산은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NAV가 재편되며, SK실트론 편입으로 반도체 성장성을 더 직접적으로 반영 가능
- 웨이퍼 산업은 과점 구조와 높은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업황 회복 시 레버리지 효과가 큰 산업으로 평가
⚠️ 리스크
- 추가로 협의 중인 29.4% 지분 인수 여부와 시점이 확정되지 않아 최종 투입 자금 규모가 달라질 수 있음
- Earn-out 지급은 SK실트론의 향후 EBITDA가 기준을 초과해야 발생하므로,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 기대효과가 제한될 수 있음
- 연결 실적 반영이 2027년 2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 단기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수 있음
- 웨이퍼 업황은 고객사 출하량, 신규 팹 투자, LTA 체결 등에 민감해 업황 둔화 시 리레이팅 속도가 늦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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