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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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사업 호조로 서프라이즈

💡 매수  |  🎯 130000원

풍산의 2Q26 실적은 방산 부문 부진에도 신동사업의 예상 밖 호조가 이를 상쇄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연결 영업이익은 1,2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8%, 전분기대비 38.9% 증가했고, 컨센서스 830억원과 키움증권 추정치 734억원을 모두 크게 상회했다. 핵심은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본사 및 해외 신동사업의 재고관련 이익이 600억원 이상 반영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점이다. 반면 상반기 방산은 수락시험 지연과 국내 주고객사 사고 등 비우호적 요인으로 매출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수출은 미국 스포츠탄 시장 회복과 원부자재 부족 영향 속에서도 큰 훼손 없이 버텼다. 이에 따라 2026E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4,274억원, 3,007억원으로 상향되었고, 이는 모두 사상 최고치 수준이다. 현재 주가는 3월 이후 방산사업 매각 우려로 약 40% 급락해 7/31 기준 71,200원에 불과하지만, 회사가 매각설을 공식 부인했고 하반기 방산 회복 가시성이 높아진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은 오히려 확대된 상황이다. 목표주가 130,000원은 12mf PER 12배를 적용한 값으로, 현 주가 기준 2026E PER 6.6배, PBR 0.77배 수준은 실적 모멘텀 대비 낮다고 판단된다. 결국 이 리포트는 일시적 노이즈로 눌린 주가와 달리 이익 체력이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방산 정상화와 신동 호조가 결합되면 주가 재평가 여지가 크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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