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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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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CJ ENM(035760.KQ/BUY): 눈 앞에 다가온 TV광고 반등 가능성

💡 매수  |  🎯 53,000원

CJ ENM은 2분기 매출 1.2조원(-8% YoY), 영업이익 334억원(+17%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핵심은 장기간 부진했던 TV광고 업황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TV광고는 ENM 기준 16개 분기 연속 하락, 최근 4개 분기 연속 20%대 감소가 이어졌지만,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약 30% 내외의 성장 가능성이 제시되며 플러스 전환 기대가 커졌다. 티빙은 KBO 시즌과 오리지널 흥행으로 41% 성장해 첫 영업이익 흑자(60억원)를 기록했고, TV와 디지털 광고의 시너지가 실적 레버리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영화/드라마 부문은 피프스 시즌의 편성 부재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단기 이익의 급격한 개선은 제한적이며, 음악 부문도 신규 그룹 제작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됐다. 그럼에도 2027년에는 편성 정상화 시 영업이익 2,000억원대 회복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유지되고,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R 8.39배, PBR 0.23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 목표주가는 5만3,000원으로 유지되며, 가장 큰 상승 트리거는 넷마블 지분 매각이지만, TV광고 반등과 티빙 고성장이 중장기 재평가의 핵심 축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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