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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253450.KQ/BUY): 실적도 좋았고 모회사의 반등은 더 좋았고
💡 매수 | 🎯 37000원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액 1,453억원(+27% YoY),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실적 회복의 방향성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주가 반등은 자체 실적보다 모회사 CJ ENM의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가 더 크게 반영된 결과로 해석되며, 하반기 TV광고 회복과 티빙 성장, JTBC 관련 환경 개선이 제작비와 편성 확대를 통해 연결될 가능성이 핵심 배경이다. 회사가 판권 내용연수 기준을 변경해 상각을 보다 장기적으로 분산시키는 점도 실적 변동성을 낮추는 방향이다.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R 13.84배, 2026년 예상 PER 19.52배 수준으로, 리포트는 오랜만에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며 목표주가 37,000원과 BUY 의견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2Q 매출액 1,453억원(+27% YoY),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컨센서스(148억원)에 부합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방영 회차가 77회(TV 50회, OTT 27회)로 전년 동기 36회 대비 크게 늘었고, 티빙 오리지널 흥행이 실적에 기여했다.
- CJ ENM의 광고 매출 및 이익 개선이 스튜디오드래곤의 제작비 집행과 드라마 편성 확대를 견인할 수 있는 핵심 모멘텀으로 제시됐다.
- 판권 내용연수를 일반 드라마 18개월에서 48개월로, OTT 선판매 작품은 6개월 정액 상각에서 4개월로 변경해 비용 반영을 보다 합리화했다.
- 현재 주가는 2027F PER 13.84배, PBR 0.83배 수준으로 평가되며,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이 과도했다는 해석이 담겼다.
- 2026년 하반기 tvN, 티빙, 넷플릭스, SBS 등에서 다수의 라인업이 예정돼 있어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다.
⚠️ 리스크
- 실적 개선과 주가 반등이 CJ ENM의 광고 업황 턴어라운드에 크게 의존해, 모회사 회복이 지연되면 재평가가 늦어질 수 있다.
- 해외 선판매가 부족했다고 언급돼 있어, 외형 성장 대비 수익성 개선 속도가 기대보다 느릴 수 있다.
- 판권 상각 기준 변경은 장기적으로는 합리적이지만, 분기별 이익 인식 구조를 바꿔 실적 비교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 하반기 편성작과 오리지널 콘텐츠의 흥행 성과에 따라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
- 2026F 기준 ROE가 4.61%로 아직 낮아, 이익 회복이 실제 자본효율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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