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LG유플러스 (032640/매수)
💡 매수
이 리포트는 국내 통신 업종이 전반적으로 저성장·방어적 성격을 유지하는 가운데, LG유플러스의 이익 체력이 비용 부담 완화와 기업인프라 중심의 수익원 확대로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조7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에 그치지만, 영업이익은 1조2160억원으로 36.3% 늘고 영업이익률도 7.7%로 높아지는 전망이다. 2027년에는 매출액 16조3230억원, 영업이익 1조3760억원, 영업이익률 8.4%까지 개선될 것으로 제시돼, 외형보다는 수익성 회복이 주가 판단의 핵심으로 읽힌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2026년 P/E 7.4배, EV/EBITDA 2.7배, P/B 0.7배 수준으로 제시돼 시장이 여전히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매출 성장률은 2026년 1.8%, 2027년 3.8%로 낮은 편이라 구조적 고성장보다는 IDC와 솔루션, 기업회선 등 기업인프라 중심의 믹스 개선과 비용 통제가 실적을 견인하는 구도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는 통신업종의 안정성과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실적 회복 국면을 긍정적으로 보되, 성장률 한계와 경쟁 강도는 계속 점검해야 한다는 해석에 가깝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연결 매출액은 15조7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 2027년에는 16조3230억원으로 추가 확대가 전망됨.
- 2026년 영업이익은 1조2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3%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7.7%까지 개선될 것으로 제시됨.
- 2027년 영업이익은 1조3760억원, 영업이익률은 8.4%로 더 높아져 수익성 회복 흐름이 이어질 전망임.
- 기업인프라 부문과 IDC가 성장 축으로 제시되며, IDC 매출은 2024년 356억원에서 2025년 422억원, 2026년 591억원, 2027년 710억원으로 확대됨.
- 스마트홈과 인터넷 등 고정통신 기반 매출이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해 서비스수익의 안정성을 뒷받침함.
- 2026년 예상 EV/EBITDA 2.7배, P/E 7.4배, P/B 0.7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편임.
⚠️ 리스크
- 매출 성장률이 2026년 1.8%, 2027년 3.8%에 그쳐, 본질적으로 저성장 업종의 한계가 여전히 뚜렷함.
- 실적 개선이 기업인프라와 IDC 확대에 상당 부분 의존해 있어 해당 수요 둔화 시 이익 개선 속도가 약해질 수 있음.
- 통신비 경쟁, 프로모션 비용, 판매수수료 등 비용 변수에 따라 이익률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음.
- 비영업손익이 2025년 -212억원, 2026년 -114억원 수준으로 예상돼 영업외 변수에 따른 순이익 변동성이 남아 있음.
- 설비투자와 감가상각 부담이 큰 산업 특성상 현금흐름은 양호하더라도 자본집약도에 대한 부담이 지속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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