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팔란티어 테크 (PLTR US/Not 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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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는 2Q26에서 매출 US$1,935mn(+93% y/y)과 조정 FCF 마진 63%를 동시에 보여주며, 고성장과 고수익성을 함께 증명했다. 나스닥 종합지수 26,363.44pt 환경에서 시장은 단순한 성장보다 기존 고객 침투율, 계약 잔고, 이익률이 함께 개선되는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에 더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모습이다. 특히 FY26 매출 가이던스를 US$8.15bn(+82%)으로 올렸음에도 하반기 성장률을 보수적으로 3Q·4Q 모두 약 +12%로 제시한 점은, 실적의 질과 가이던스 보수성 사이의 간극을 드러낸다. 현재 주가 US$158.43, 시가총액 US$380.72bn, 27~32% 수준의 10년 매출 CAGR 요구치, 2027F P/E 73.9x라는 높은 기준이 유지되지만, 회사는 아직 그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궤도에 있다는 평가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US$1,935mn으로 전년 대비 +93%, 컨센서스(US$1,810mn)와 자체 가이던스 상단을 모두 상회
- 미국 상업 매출이 US$764mn으로 +149% 증가했고, 고객 수는 +35%에 그쳤지만 고객당 매출은 US$0.63mn에서 US$1.17mn으로 +85% 확대
- 순매출유지율(NDR) 157%로 전분기 대비 +7%p 상승, 기간 가중 미국 상업 TCV도 +271%로 헤드라인 성장률을 크게 상회
- RPO가 US$4.9bn(+103%)으로 매출 증가율을 웃돌아 향후 매출 가시성을 뒷받침
- 조정 영업이익 US$1,194mn(마진 62%), GAAP 순이익 US$1,062mn(마진 55%), 조정 FCF US$1,220mn(마진 63%)로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수익성 기록
- FY26 매출 가이던스를 US$8.15bn(+82%)으로 상향했고, 조정 영업이익은 US$4.9bn, 조정 FCF는 US$4.5~4.7bn으로 함께 상향
- 상향분 US$498mn 중 US$137mn은 2Q 초과분 반영이며, 실제 하반기 증분 상향은 US$362mn(+8.6%)로 확인
- 모델 공장, 사후학습(SFT·RL), AIP Evolve, SAP 이관 툴체인 협업 등 제품 범위가 관제에서 모델 제조로 확장
⚠️ 리스크
- 국제 상업 매출이 전분기 대비 +2%에 그쳐 해외 상업 시장 확장이 아직 약함
- 밸류에이션 부담이 매우 큼. 현재 EV는 FY26 매출 가이던스의 약 50배, 2027F P/E는 73.9x 수준
- 10년 뒤 FCF 배수 25배와 요구수익률 10%를 가정하면 연평균 27~32% 성장과 FCF 마진 40% 유지가 필요해 기대치가 높음
- AI 모델 공장 및 고객 서버 내부 학습 구조로의 진입은 원가 부담과 매출총이익률 압박 가능성을 내포
- 온톨로지, 모델 교체 계층, 고객 소유 가중치의 해자가 경쟁사 FDE 조직과 모델 플랫폼에 의해 복제될 위험 존재
- NATO 단독 입찰 등 국제 정부 수요는 긍정적이지만, 지정학 및 조달 구조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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