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글로벌 주식 전략: 커진 금리 부담과 포트폴리오 분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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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는 9월 AI 테크 중심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났으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상회하는 등 가파른 금리 상승세로 인해 전반적인 지수 상승폭이 제한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잭슨홀 미팅 이후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강화로 연내 2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된 가운데, 미 GDP 대비 100%를 초과하는 국가부채와 5%를 웃도는 재정적자, 그리고 연간 2조 달러에 달하는 회사채 발행 부담이 겹치며 고금리 환경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IEEPA 관세 무효 판결 이후 대체 도입된 301조 및 232조 관세 수입이 기존 예상치의 절반 수준(약 6,274억 달러)에 그치면서 재정 적자 축소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더불어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디젤 및 에너지 가격 상승이 운송·항공 등 코어 PCE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하며 과거 급격한 긴축을 단행했던 2022년과 유사한 공급발 물가 불안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물가 부담에 따른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로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거 이후 On-site 데이터센터 및 전력 분산 인프라 등 정책 수혜 영역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자금 분산 유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AI 테크 ETF(AIQ): 높은 AI 수요에 힘입어 고금리 환경에서도 견고한 실적 지속, M7 빅테크·반도체·사이버보안 중심 분산 투자 유리
- 미국 헬스케어 ETF(XLV):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과 안정적 배당으로 고금리 국면에 적합하며, 장기적으로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가속화 수혜 기대
- ESS/전력기기 ETF(IBAT):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 상하원 장악 시 에너지 비용 완화를 위한 On-site 데이터센터 추진 등 정책적 수혜 가시화
- 핵심 광물/희토류 ETF(REMX): 미중 갈등 심화 및 대중국 의존도 탈피 흐름 속에서 서방권 중심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 본격화
- 미국 인프라 ETF(PAVE): 공공 및 민간 인프라 투자 지속과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구축 수혜 집중
⚠️ 리스크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5% 상회 장기화로 인한 빅테크 기업의 회사채 조달 비용 증가 및 CDS 프리미엄 상승
- 이란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 및 원유·디젤 가격 상승으로 인한 코어 인플레이션(Core PCE) 재반등 위험
- 유럽(특히 프랑스)의 미국산 디젤 수입 의존도(36%)로 인한 디젤발 물가 불안 및 국채 금리 스프레드 확대
- 트럼프 행정부의 섹터별 관세(자동차/부품 25%, 구리 50%, 태양광 60% 등) 및 공작기계 조사 등으로 인한 글로벌 무역 마찰 심화
- 미국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의 상하원 장악에 따른 초지능 AI 개발 및 데이터센터 규제 법안 추진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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