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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미국주식 Monthly] 미국주식 Buy The Dip & 높아진 눈높이
💡 매수
7월 미국 증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실적 경계심 속에 나스닥과 러셀2000이 약세를 보였고, 방어주·가치주 선호가 강화됐다. 다만 2분기 실적 시즌을 지나며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매출 +43%, 아마존 AWS +37%, 알파벳 클라우드 +81.8%처럼 AI가 본업 성장으로 연결된 사례가 확인되면서 M7 선호도는 다시 회복됐다. 하이퍼스케일러의 실적은 단순한 자본지출 확대보다 수익화와 현금흐름의 가시성을 요구하는 국면으로 넘어갔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PER-NTM이 역사적 평균을 하회하는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은 일부 완화됐지만 시장의 눈높이는 높아진 상태다.
8월에는 9월 15일 분기추정세 납부를 앞둔 유동성 변수와 TGA 잔고 완화 가능성으로 단기 반등 여지가 있으나, 10년물 금리 4.7%, 30년물 5.2% 수준의 높은 금리와 지정학·관세 불확실성은 여전히 제약 요인이다. 보고서는 AI 클라우드와 하드웨어, 방산, 전력기기, 산업자동화, 리쇼어링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Buy The Dip’ 관점을 유지하되, 결국 주가 성과는 성장률의 지속과 잉여현금흐름 개선이 입증되는 기업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 투자 포인트
- 7월에는 중중소형주보다 대형주, 기술주보다 가치주가 선호됐지만, 실적발표 이후 M7의 상대적 선호가 다시 강해졌다.
-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매출은 FY26 4분기 YoY 43% 성장했고, M365 Copilot 유료 좌석수는 3,000만을 넘어 AI의 본업 기여가 확인됐다.
- 아마존 AWS 매출은 2Q26에 YoY 37%로 가속화됐고, AI 사업 및 자체 칩 사업의 연환산 매출이 각각 250억달러를 상회했다.
- 알파벳의 클라우드 매출은 YoY 81.8% 성장했고, TPU 직접판매와 AI 모드/제미나이 이용자 확대가 인프라 확장 기대를 높였다.
- 엔비디아는 생태계 확장과 Vera Rubin 양산 진입, TSMC 선단공정 가격 전가 가능성으로 중장기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
- 엔비디아의 FY2026~FY2027 컨센서스 기준 FCF Margin이 약 50% 수준으로 제시돼, AI 하드웨어 중에서도 현금흐름 안정성이 돋보인다.
- RTX는 방산 수주잔고가 역사적 최고 수준이며, 생산능력 개선과 MRO 집중으로 수익성 개선 여지가 있다.
- ETN은 데이터센터 수주잔고가 307GW로 2025년 속도 기준 15년치에 달해 전력기기 수요의 구조적 강세를 반영한다.
- ROK와 NOVT는 반도체·창고자동화, 리쇼어링 및 공급망 증설 수혜로 산업자동화 수요 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
- 7월 ISM 제조업 PMI가 55.6으로 확장 국면을 유지했고 신규주문, 생산, 수주잔고, 신규수출이 개선되며 제조업 리쇼어링 기대를 뒷받침했다.
- 8월에는 9월 15일 분기추정세 이전 TGA 잔고 완화 가능성이 있어 단기 유동성 개선 기대가 존재한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PER-NTM이 역사적 평균을 하회해, 반도체 업종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과거 대비 완화됐다.
⚠️ 리스크
- 빅테크는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본지출 부담이 커지고 있어, 성장만으로는 주가를 방어하기 어려우며 잉여현금흐름 훼손 가능성이 있다.
- 알파벳과 아마존 등 일부 기업은 실적 이후 FY2026~FY2027 FCF 컨센서스가 악화되거나 음전환되며 현금흐름 우려가 부각됐다.
- 10년물 미국채 금리 약 4.7%, 30년물 약 5.2%의 높은 금리는 할인율과 이자비용 부담을 키워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에 부담이다.
- 중동 지정학 위기와 관세 불확실성은 에너지 가격, 물가, 통화정책 경로의 불안을 확대할 수 있다.
- 반도체 업종은 2분기 실적을 통해 이익 개선과 현금흐름 개선을 증명해야 하며,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실망 리스크가 크다.
- 메모리·스토리지 업종은 가격 상승률 둔화와 CXMT 증설, 엔비디아 제품 사양 변경, 중국산 AI 제품 경쟁 등으로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 AI 인프라 기업들은 매출 성장률이 높더라도 성장의 ‘가속도’가 둔화되면 주가 모멘텀이 약해질 수 있다.
- 방산은 수주잔고가 높지만 실제 매출 전환과 생산능력 확충이 지연되면 실적 기여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
- 전력기기·데이터센터 관련주는 장기 수요는 강하지만 일부 수혜가 이미 주가에 반영돼 기대 대비 실적이 중요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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