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하나금융지주: 금리 오르고 환율 내려가고, 오히려 좋아
💡 매수 | 🎯 167,000원
하나금융지주는 금리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이라는 우호적 대외 거시 환경 속에서 본업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 개선 효과가 동시에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짧은 자산 리프라이싱 주기를 바탕으로 2026년 4분기부터 본격적인 순이자마진(NIM) 반등이 가시화될 전망이며, 높은 환율 민감도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익 및 보통주자본(CET1) 비율 개선(3Q26 13.61%, QoQ +40bp)이 기대됩니다. 2026년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은 4.4조 원(YoY +11.1%), ROE 9.7%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높은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2026년 총주주환원율 50.2%(YoY +3.5%p), 총주주환원수익률 6.4%라는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을 전개할 전망입니다. 현재 12개월 선행 P/B는 0.8배 수준으로, 경쟁 은행 대비 유사한 수익성과 주주환원율을 보임에도 약 10%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어 지속가능한 ROE 9.5%와 COE 9.6%를 적용한 목표 P/B 0.99배(목표주가 167,000원) 대비 저평가 해소에 따른 높은 주가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3분기 실적에서는 자본시장 둔화와 금리 상승에 따른 비이자이익 급감 및 분기 NIM 일시 하락이 나타날 수 있어,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 시점과 환율 변동성 지속 여부를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 4조 4,470억 원(YoY +11.1%), ROE 9.7% 전망
- 2026년 총주주환원율 50.2%(YoY +3.5%p) 및 총주주환원수익률 6.4%로 유니버스 은행 중 최고 수준
- 4분기 3,5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예상
- 은행 부문의 높은 RoRWA와 3~6개월의 짧은 자산 리프라이싱 주기로 금리 상승에 따른 4분기 NIM 반등(+3bp 예상) 본격화
-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익(3분기 약 1,600억 원) 기여 및 그룹 CET1 비율 13.61%(QoQ +40bp)로 개선
- 유사한 ROE 및 총주주환원율을 가진 경쟁사 대비 P/B가 10% 할인되어 있어 디스카운트 축소 기대
⚠️ 리스크
-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조 1,580억 원(QoQ -2.9%)으로 시장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 자본시장 둔화로 인한 증권/신탁 수수료이익 감소 및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처분손익 부진으로 3분기 비이자이익 급감(6,784억 원, QoQ -34.1%)
- 3분기 그룹 및 은행 NIM이 전분기 대비 각각 2bp 하락하는 단기 마진 압박
- 현재 금리 상승 외 뚜렷한 은행업 모멘텀 부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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