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보이는 차이나: 4분기 중국·홍콩 증시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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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국경절 연휴를 앞둔 중국·홍콩 증시는 내수 회복 지연과 대외 변수에 대한 민감도로 인해 박스권 흐름을 보이며 투자심리가 연내 최저 수준으로 위축된 채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4분기 증시는 3분기 GDP 성장률(2026년 목표치 4.5~5.0%)과 소비·투자 등 주요 매크로 지표, 그리고 상반기 시장을 견인했던 테크 업종의 실적 지속성에 따라 방향성이 좌우될 전망입니다. 특히 생산·수출 및 첨단 제조업 중심의 방어가 유지되는 가운데 소비와 민간투자의 회복세 확산 여부와 함께, 10월 20기 5중전회 및 연말 중앙경제공작회의 등 주요 정치 이벤트에서의 추가 부양책 강도가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국경절 이후 거래대금 및 수급 환경의 복귀 속도, 미국 금리·유가와 미·중 관계 등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해 지수 전반의 강한 반등보다는 변동성 장세 속에서 선별적 대응이 요구되는 국면입니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기업 실적 전반에서 비철금속, 기초화학, 제약·바이오 등 흑자전환 및 적자 축소 업종 확산
-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전자(AI H/W), 컴퓨터(클라우드·기업용 AI), 전력설비(데이터센터·ESS), 광모듈 등 테크 업종 중심의 실적 고성장 기대
- 반도체 분야 국산 공급망 점유율 상승 및 파운드리·소재·장비 가동률 호조
- 바이오 부문 정부 정책 지원 및 글로벌 라이선스아웃 확대와 주요 파이프라인 진전 지속
- 시장 변동성 확대 시 정책성 자금의 ETF 매입 및 자사주 매입 등 수급 안정 조치 가능성
⚠️ 리스크
- 기존 이구환신 정책 효과 둔화 및 소비·민간투자 회복 지연에 따른 내수 부진 장기화
- 3분기 GDP 성장률이 연간 목표치(4.5~5.0%)를 하회할 위험
- 빅테크·플랫폼 기업의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 부담 및 수익화 속도 지연 우려
- 미국 금리 불확실성, 유가 변동성, 미·중 갈등 등 대외 환경 리스크
- 국경절 이후 거래대금 위축 장기화 시 투자심리 추가 악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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