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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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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view : 여전히 최선호주이나 9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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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2Q26에 매출액 3.49조원(+4% YoY), 영업이익 899억원(+121% YoY)을 기록하며 외형과 이익이 모두 개선됐지만, 컨센서스 1,133억원은 하회했다. 하회 요인은 마트/슈퍼 희망퇴직 비용 82억원과 컬처웍스 콘텐츠 재고자산 손상 146억원 등 총 228억원의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것으로, 본질 영업은 백화점과 일부 할인 채널 중심으로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국내 백화점은 기존점 +15% YoY, 영업이익 1,123억원(+78% YoY), 해외 백화점도 기존점 +23% YoY, 영업이익 74억원(+310% YoY)으로 견조했고, 외국인 매출 비중은 7월 기준 8.1%까지 확대됐다. 할인점과 슈퍼도 기존점 +1% 수준을 기록했고, 7월에는 홈플러스 반사이익으로 각각 +17% YoY, +11% YoY가 추정되는 등 3분기 이후 이익 체력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수급 부담이 불가피하다. 신동빈 회장의 1.2% 지분 장내매도가 8/21~9/18에 예정돼 있어, 펀더멘털 개선에도 주가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제약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최근 증시 조정과 밸류에이션 괴리 축소를 반영해 기존 대비 하향된 20만원으로 제시했지만, 12MF ROE 3.5% 기준 목표 P/B 0.36배로 산정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유통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 2026E 영업이익은 841억원, PER은 7.0배로 예상되어 실적 정상화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여력은 남아 있으나, 9월까지는 수급 요인과 사업별 차별화가 주가의 핵심 변수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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