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목표대로 선투자기에도 이익 성장. 낮은 AI ..
💡 매수 | 🎯 57,000원
교보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57,000원을 제시했다. 2Q26 실적은 매출 2.1조원, 영업이익 2,770억원으로 각각 YoY +9.4%, +15.9%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톡비즈·페이·모빌리티 중심의 플랫폼 매출 개선이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동사는 현재 B2C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선투자 구간에 있지만, 비핵심 사업 정리와 핵심 플랫폼의 성장 덕분에 AI 수익화가 본격화되기 전에도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2026E 영업이익 1,030억원, 영업이익률 12.5%, 2027E PER 17.8배, 2028E PER 15.0배 수준의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의미 있게 재평가되려면 AI에 대한 낮은 기대감을 넘어서는 명확한 수익화 증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시장은 2027년 AI 수익화 시작과 2028년 톡비즈 내 AI 매출 비중 10% 이상 타깃을 확인해야 하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실적 개선을 반영하면서도 AI 옵션 가치는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2.1조원, 영업이익 2,770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 2.05조원, 영업이익 2,263억원)를 상회
- 톡비즈 광고·구독 매출이 3,999억원(YoY +14.3%)으로 증가했고, 비즈니스 메시지 및 피드형 서비스 확대로 DA 성장이 나타남
- 플랫폼 기타 매출이 5,870억원(YoY +21.7%)으로 성장하며 페이·증권 등 금융 서비스와 모빌리티 외형 확대가 실적을 견인
- 비핵심 사업 정리와 핵심 플랫폼 매출 성장으로 AI 수익화 이전에도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 2026E 영업이익 1,030억원, 2027E 1,263억원, 2028E 1,508억원으로 이익 증가와 마진 개선(OPM 12.5% -> 16.0%)이 전망됨
- 주요 밸류에이션은 2026E PER 29.4배, 2027E PER 17.8배, 2028E PER 15.0배로 제시됨
- 에이전트 커머스(A2A)에서 쿠팡이츠와의 첫 대형 파트너십을 발표해 AI 기반 거래 수수료 모델의 가능성을 시험 중
- 카나나 서치 등 AI 검색 기능이 대규모 트래픽과 쿼리 유입으로 연결될 경우 광고 BM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있음
⚠️ 리스크
- AI 수익화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낮아, 실적 개선만으로는 주가 재평가가 제한될 수 있음
- 에이전트 커머스와 AI 광고 모델은 아직 글로벌 성공 사례가 부족해 사업성 검증이 필요함
- 카나나 서치의 실제 이용률과 광고 전환 효과가 확인되지 않으면 AI 모멘텀 기대가 약화될 수 있음
- 마케팅비가 픽코마·SM·페이 관련 지출 증가로 2Q26에 YoY +22.4% 늘어나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