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눈 앞에 다가온 TV광고 반등 가능성
💡 매수 | 🎯 53,000
CJ ENM은 2분기 매출액 1.2조원(-8% YoY), 영업이익 334억원(+17%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핵심은 오랜 기간 부진했던 TV광고 업황의 바닥 확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TV광고는 ENM 기준 16개 분기 연속 하락, 최근 4개 분기 연속 20%대 감소가 이어졌지만, 7월의 반사 수혜와 8월 이후 JTBC 이슈에 따른 추가 점유율 개선 가능성, 그리고 하반기 상반기 대비 약 30% 성장 가이던스가 맞물리며 연내 플러스 성장 전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티빙이 2분기 41% 성장해 첫 영업이익 흑자 60억원을 기록한 점도 TV와 디지털 광고의 결합 효과가 본격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영화/드라마는 피프스 시즌의 편성 부재로 당장 가파른 이익 개선은 제한적이지만, 2027년 편성이 정상화되면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대 회복 가능성도 제시된다.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R 8.39배, 2026년 16.19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에 있으며, 목표주가 53,000원과 BUY 의견은 광고 반등과 실적 정상화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실적 개선 속도는 여전히 광고 회복 강도와 편성 정상화 시점에 좌우되며, 넷마블 지분 매각이라는 더 큰 재평가 트리거가 실현되지 않으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제한적일 수 있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매출액 1.2조원(-8% YoY), 영업이익 334억원(+17% YoY)으로 컨센서스(310억원)에 부합했다.
- TV광고는 ENM 기준 16개 분기 연속 하락했지만, 하반기에는 플러스 성장 전환 가능성이 제시됐다.
- 티빙이 2분기 41% 성장하며 첫 영업이익 흑자 60억원을 기록해 TV와 디지털 광고의 시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 TV광고 반등은 제작비 확대와 편성 확대로 이어져 CJ ENM뿐 아니라 스튜디오드래곤에도 긍정적이다.
- 피프스 시즌의 편성 부재가 해소되면 2027년에는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대 회복 가능성이 있다.
-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R 8.39배, 2026년 PER 16.19배로 저평가 구간에 있다.
⚠️ 리스크
- TV광고 업황이 20%대 역성장 구간에서 벗어났는지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다.
- 피프스 시즌의 편성 부재가 지속되면 영화/드라마 부문의 실적 개선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 티빙 고성장이 광고 시너지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으면 실적 레버리지가 약해질 수 있다.
- 주가의 더 큰 상승 트리거로 언급된 넷마블 지분 매각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경우 재평가 폭이 제한될 수 있다.
- 2026F 영업이익이 103.2억원으로 2025년 132.9억원 대비 감소하는 전망이라 단기 이익 모멘텀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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