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실적도 좋았고 모회사의 반등은 더 좋았고
💡 매수 | 🎯 37000원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액 1,453억원(+27% YoY), 영업이익 154억원(흑전)으로 컨센서스(148억원)에 부합하며 실적 바닥 통과 신호를 확인했다. 방영 회차가 77회로 전년 동기 36회 대비 크게 늘었고, 티빙 오리지널과 일부 작품 흥행, AI 확대에 따른 제작비 절감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여기에 2분기부터 판권 내용연수 기준을 변경하면서 손익 인식이 보다 합리화됐지만, 동 분기에는 오히려 8억원의 상각비가 추가 반영됐다. 전반적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모회사 CJ ENM의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가 주가에 더 강하게 반영된 국면으로 보이며, 하반기 TV광고 반등과 편성 확대가 중장기 모멘텀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 주가 기준 2027년 예상 PER이 13.84배 수준, 2026F PER은 19.52배, PBR은 0.88배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7,000원을 제시했으며, 2026F/2027F 매출액은 5,744억원/6,398억원, 영업이익은 459억원/603억원으로 전망했다. 다만 해외 선판매 부족, 콘텐츠 성과 변동성, 그리고 CJ ENM의 광고 및 업황 회복 속도에 따라 실적과 밸류에이션 회복 강도가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은 함께 고려해야 한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매출액 1,453억원(+27% YoY), 영업이익 154억원(흑전)으로 컨센서스 148억원에 부합하며 실적 바닥 통과 신호를 확인
- 방영 회차가 77회(TV 50회, OTT 27회)로 전년 동기 36회 대비 증가해 매출 인식 기반이 확대
-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3>,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 작품 흥행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
- AI 확대를 통한 제작비 절감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
- 2분기부터 판권 내용연수를 일반 드라마 18개월에서 48개월로 확대하고 OTT 선판매 작품은 6개월 정액 상각에서 4개월로 변경해 손익 인식의 합리성을 높임
- CJ ENM의 광고 매출 및 이익 개선이 스튜디오드래곤의 제작비 확대와 드라마 편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
- 현재 주가 기준 2027년 예상 PER 13.84배, PBR 0.83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
-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7,000원을 제시
⚠️ 리스크
- 해외 선판매가 부족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일부가 제한될 수 있음
- 콘텐츠 흥행 여부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큰 구조
- CJ ENM의 광고 업황 반등이 기대만큼 빠르지 않으면 편성 확대와 제작비 증액 모멘텀이 약해질 수 있음
- 판권 상각 기준 변경은 실적을 합리적으로 반영하지만, 향후 대작의 손익 인식이 2개 분기에 걸쳐 분산되며 단기 이익 개선 폭을 제한할 수 있음
- OTT 및 TV 광고 시장 회복 속도에 따라 밸류에이션 재평가 시점이 지연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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