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 홈
네이버 증권 리서치

NDR 후기: VLCC 모멘텀이 머지 않았다

💡 매수  |  🎯 9000원

팬오션은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에도 벌크와 탱커 업황의 강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VLCC 사업 확대가 2027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폭 구간에 진입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2분기에는 Capesize 용선 확대(1분기 9척에서 2분기 15척)와 최근 운임 상승이 맞물리며 드라이벌크 이익이 크게 늘었고, 전쟁 이후 상승한 MR 탱커 운임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6조4,876억원, 영업이익 6,635억원, EPS 854원을 전망하며 2027년에도 매출 6조9,301억원, 영업이익 6,540억원, EPS 865원 수준의 높은 이익 체력을 유지할 것으로 제시한다. 현재 주가는 5,850원, 목표주가는 9,000원으로 12개월 기준 상승여력은 약 54%이며, 2026F PER 6.85배, PBR 0.51배, EV/EBITDA 4.73배 수준으로 아직 에너지선사로의 재평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구간으로 판단된다. 다만 2026년은 VLCC 인도 시점이 하반기에 집중돼 기여도가 제한적이고, 운임과 업황의 변동성은 여전히 높아 2027년 이후 실적 가시성이 점차 커지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투자 포인트
⚠️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