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일진전기: 비수기에도 중전기 체력은 개선
💡 매수 | 🎯 125,000원
일진전기는 분기 출하 일정에 따른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외형과 이익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북미향 고단가 초고압 변압기 매출 비중 확대와 증설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며 이익 체력의 레벨업을 입증하고 있다. 기존 증설 라인의 가동률 상승과 북미 중심의 견고한 수주잔고 전환에 따라 2026년과 2027년에도 영업이익률 10% 중후반 수준의 높은 수익성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PER 20.5배 수준으로 글로벌 및 국내 동종 피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며, 2028년 생산 슬롯 선확보와 2029~2030년 장기 수주 가시성에 기반한 추가 증설 가능성까지 열려 있어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과 리레이팅 여력이 높다고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3Q26 영업이익 589억원(YoY +66.5%, OPM 10.7%)으로 중전기 부문 이익이 YoY 122.1% 증가하며 견조한 체력 증명 전망
- 북미 전력망 확충 수요에 따른 고수익·고단가 변압기 믹스 개선 및 기존 증설 설비 가동률 상승 효과 지속
- 2028년 생산 슬롯 대부분 확보 완료 및 2029~2030년 물량 수주 진행으로 장기 수요 가시성 확보 및 추가 증설 가능성 상존
- 향후 500kV급 전압형 HVDC 변압기 개발을 통한 국내외 신규 시장 진출 모멘텀 기대
⚠️ 리스크
- 분기별 출하 일정 차이에 따른 QoQ 실적 변동성(3Q26 매출액 QoQ -14.0%, 영업이익 QoQ -18.2% 전망) 존재
-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직접 수주보다는 전력망 확충 인프라 수요 중심의 구조로, 글로벌 전력망 인프라 투자 집행 지연 시 성장 둔화 위험
- 전선 부문의 상대적으로 낮은 영업이익률(4~5% 수준) 및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성 민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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