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성장성 수익성 모두 UP
💡 매수 | 🎯 62000원
카카오에 대한 유안타증권의 핵심 판단은 플랫폼 본업의 구조적 개선과 비핵심 사업 정리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이다. 2Q26 연결 매출액은 2조 9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70억원으로 36% 늘며 영업이익률도 13.2%까지 상승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광고와 커머스, 플랫폼 기타가 성장을 견인했고, 콘텐츠는 스토리 부진이 있었지만 뮤직과 미디어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회사는 대화형 사용 경험을 넘어 주문·결제까지 연결되는 에이전틱 AI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MAU 1,000만 명, 2028년 톡비즈 내 AI 매출 비중 두 자릿수 확대를 중장기 리레이팅 동력으로 제시한다.
다만 2026F 기준 PER 40.3배, 2027F 기준 20.5배로 아직 절대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며, 목표주가도 상장자회사 시가반영과 자회사 매각 등을 반영해 8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됐다. 그럼에도 중단사업손실 등 일회성 요인을 제거한 2027년 기준 PER이 20.4배 수준으로 내려오면서 정상 밸류에이션 구간에 진입했다는 판단이 제시된다. 현재주가 3만8,300원 기준 상승여력은 62%로, 단기 실적 개선과 AI 전환 스토리가 주가의 상방을 지지하되, 실제 이익 체력의 추가 개선과 AI 사업화 속도가 중기 주가 방향을 좌우할 전망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2조 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으로 각각 YoY +9%, +36%를 기록하며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
- 영업이익률이 13.2%로 전분기 대비 2.3%pt, 전년동기 대비 2.6%pt 개선되어 수익성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짐
- 플랫폼 부문에서 광고/구독 4,000억원(YoY +14%), 톡광고 2,430억원(YoY +28%), 커머스 2,430억원(YoY +10%)으로 본업 성장세가 견조함
- 플랫폼 기타 매출 5,870억원(YoY +22%)으로 페이와 모빌리티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고, 비핵심 사업 정리 효과도 하반기 수익성에 긍정적
- AI 에이전트 전환 전략을 통해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MAU 1,000만 명, 2028년 톡비즈 내 AI 매출 비중 두 자릿수 확대를 목표로 제시
- 2027F 기준 PER 20.5배, EV/EBITDA 6.2배로 정상화 구간에 진입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여지가 존재
⚠️ 리스크
- 2Q26 지배순이익이 163억원으로 YoY -90%를 기록해 이익 변동성이 크며, 중단사업손실 등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큼
- 스토리 부문 매출이 2,110억원으로 YoY -16% 감소해 일본 만화 시장 성장 둔화의 영향을 받고 있음
- AI 관련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연말 MAU 1,000만 명과 2028년 AI 매출 비중 확대 목표의 실행 여부가 중요함
- 목표주가가 8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된 점은 상장자회사 시가반영과 자회사 매각 등으로 순자산가치 가정이 조정됐음을 의미함
- 2026F PER 40.3배 수준으로 단기적으로는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남아 있어 추가적인 이익 개선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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