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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던스 상향, 주주환원도 한 단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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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2Q26에서 연결 매출액 1조 7,016억원(YoY +9.9%), 영업이익 4,145억원(YoY +18.5%, OPM 24.4%)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동시에 이익이 매출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는 구조를 재확인했다. 담배부문이 전사 실적 개선을 주도했고, 해외 궐련과 국내 NGP가 각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으면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2026년 가이던스를 매출 성장률 +5~7%, 영업이익 성장률 +10~13%로 상향했으며, 이는 상반기 호실적의 일회성이 아니라 하반기에도 ASP 상승, 고가 제품 믹스 개선, 생산 현지화에 따른 원가 효율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자사주 소각 중심에서 현금배당 강화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여지가 커졌다. 중간배당 DPS는 2,000원으로 전년 대비 43% 인상됐고, 기말배당 추가 인상과 4Q26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발표,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이 예고돼 있다. 2026F 기준 매출액은 7조 713억원(YoY +7.5%), 영업이익은 1조 5,361억원(YoY +14.3%, OPM 21.7%)으로 전망되며, 현 주가 182,700원 대비 목표주가 25만원은 37% 상승여력을 제시한다. 다만 2026F PER 14.9배, PBR 1.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어서, 향후에는 이익 성장의 지속성과 배당의 예측 가능성이 글로벌 담배업체 대비 할인 축소를 정당화할 핵심 변수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1조 7,016억원(YoY +9.9%), 영업이익 4,145억원(YoY +18.5%, OPM 24.4%)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에 부합
- 담배부문 영업이익 3,825억원(YoY +18.8%, OPM 31.4%)이 전사 증익을 견인하며 이익 성장률이 매출 성장률을 상회
- 해외 궐련 매출액 5,577억원(YoY +18.9%), 판매량 179.2억개비(YoY +7.3%), 영업이익 YoY +45.6%로 9개 분기 연속 트리플 성장
- 국내 NGP 매출액 2,427억원(YoY +23.8%), 국내 스틱 판매량 18.5억개비(YoY +20.9%), 시장점유율 48.2%로 상승
- 2026년 가이던스가 매출 성장률 +3~5%에서 +5~7%, 영업이익 성장률 +6~8%에서 +10~13%로 상향
- 중간배당 DPS 2,000원으로 전년 대비 43% 인상되었고, 기말배당 추가 인상과 4Q26 신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이 예정
- 2026F 연결 매출액 7조 713억원, 영업이익 1조 5,361억원, OPM 21.7%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
⚠️ 리스크
- 2026F PER 14.9배, PBR 1.9배로 밸류에이션이 이미 높아져 있어 실적과 배당 정책이 기대에 못 미치면 재평가가 지연될 수 있음
- 해외 궐련과 국내 NGP의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전체 이익 성장률과 마진 개선 속도가 빠르게 낮아질 수 있음
- 국내 NGP 시장은 경쟁사 점유율 확대 경쟁이 지속되는 구간으로, 48.2% 점유율 유지 여부가 핵심 변수
- 주주환원 확대가 예정돼 있으나, 기말배당 인상과 중장기 정책의 구체적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치면 주가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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