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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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Top-line, 그러나 비용으로 상쇄된 ..

💡 중립  |  🎯 113,000원

대신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대체로 충족했음에도, 하반기 업황과 비용 부담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으로 하향하고 6개월 목표주가를 113,000원으로 낮췄다. 2Q26 연결 기준 순이익은 4,882억원으로 QoQ 8.3%, YoY 108.1% 증가했고, 순영업수익은 1.229조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외형 확대가 곧바로 이익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았는데, 판관비가 4,290억원으로 QoQ 44.4% 급증하면서 실적 개선폭이 일부 상쇄됐다. 연간으로는 2026E 순이익 1.664조원, EPS 18,639원, ROE 19.86%, PER 5.05배 수준이 제시돼 이익 체력은 양호하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반영된 기대치가 높아 추가 리레이팅 여력은 제한적인 구간으로 해석된다. 리포트의 핵심 결론은 상반기까지의 실적 탄력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는 거래대금 둔화와 증권업 전반의 투자심리 약화로 실적과 주가의 상방이 제한된다는 점이다. 특히 브로커리지 점유율 하락이 확인되고 있고, 업종 자체도 조정 국면에 있어 목표주가가 하향되었다. 현재 주가 97,600원 대비 목표주가 괴리는 남아 있지만, 2026년 예상 PBR이 1.0배 내외로 올라온 상황에서 이익 성장만으로 주가가 빠르게 재평가되기는 어려워 보이며, 결국 실적 모멘텀 유지와 점유율 방어 여부가 향후 주가 방향을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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