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차분하게 성장하는 기업
💡 매수 | 🎯 20,000
LG유플러스는 2Q26에 매출 3.7조원(-4% yoy), 영업이익 3.4천억원(+13% yoy)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이익을 달성했고, 연간으로도 2026E 영업이익 1.2조원(+34% yoy), EPS 1,628원으로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제시됐다. 무선 서비스의 완만한 성장과 데이터센터(AIDC/DC) 사업 확장이 실적 개선의 핵심 축이며, 마케팅비율은 19.9%로 5G 도입 이후 평균(21.9%)을 하회해 비용 효율도 개선됐다. 주가 측면에서는 현재가 15,000원 대비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했고, 2026E EPS에 PER 13배를 적용해 산출했는데 이는 최근 5년 통신업 평균 10배 대비 30% 할증이다. 즉, 안정적인 통신 본업과 데이터센터 성장, 주주환원 확대를 근거로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기대하는 구조다.
다만 현재 주가 상승이 이미 일부 기대를 반영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무선 ARPU의 추가 반등이 지연되거나 AIDC 투자 확대가 수익성으로 연결되는 속도가 느릴 경우 멀티플 확장이 제약될 수 있다. 리포트는 26~28년 AIDC 추가투자 1.35조원과 2030년 DC 매출 1.1조원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이는 설비 증설과 상면 판매, GPU colo 등 고부가 서비스의 상용화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는 전제에 기반한다. 결국 투자 포인트는 본업의 안정적 현금창출력 위에 데이터센터 고성장을 얼마나 가시화하느냐이며, 배당과 자사주를 포함한 총주주환원율 53% 전망이 하방을 지지하는 한편, 경쟁 심화와 투자 집행 부담이 상단을 좌우하는 구도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 3.4천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이익을 달성했고, 2026E 영업이익은 1.2조원(+34% yoy)으로 큰 폭의 개선이 전망됨
- 무선서비스 매출이 1.6조원(+1% yoy), 2025년 +4.0%, 2026E +2.8%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함
- 데이터센터 매출이 2Q26 1.2천억원(+29% yoy)으로 고성장 중이며, 2030년 매출 1.1조원 수준까지 확대 가능성이 제시됨
- 2026~2028년 AIDC 추가 투자 1.35조원, 운용 용량 165MW에서 2030년 400MW로 확대 계획을 제시함
- 마케팅비가 매출 대비 19.9%로 5G 도입 이후 평균 21.9%를 하회해 비용 효율성이 회복됨
- 주주환원 정책이 별도 조정 당기순이익의 40% 이상 배당과 0~20% 자사주로 구성되며, 2026E 총주주환원 수익률 6.0%가 전망됨
- 자사주 900억원 취득과 중간배당 주당 270원으로 환원 강도가 유지되고, 전량 소각 전제가 주당가치 제고에 우호적임
- 2026E EPS 1,628원에 PER 13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하며, 최근 5년 통신업 평균 10배 대비 30% 할증을 반영함
⚠️ 리스크
- 무선 ARPU가 2Q26 기준 35.5천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해 본업의 질적 개선이 아직 제한적임
- 데이터센터 성장과 AIDC 투자 확대는 대규모 CAPEX를 동반하므로, 수요 흡수 속도와 수익화 지연 시 부담이 커질 수 있음
- PER 13배는 최근 5년 통신업 평균 10배보다 높은 수준이라 실적 가시성이 약화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질 수 있음
- 통신업 특성상 경쟁 심화가 재개되면 마케팅비 절감 효과와 무선 성장성이 훼손될 수 있음
- DC 매출 1.1조원 및 400MW 목표는 장기 가정이므로, 일정 지연이나 상면 판매단가 둔화 시 추정치 하향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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