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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순항, 리레이팅은 2nd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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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의 2026년 실적은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이 견조하게 확대되면서 기존 추정치를 다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리포트는 2026년 연결 매출액을 9,627억원(+36%), 영업이익을 3,407억원(+67%)으로 제시하며,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 8%, 영업이익 18% 상향을 반영했다. 회사가 제시한 2026년 가이던스는 엑스코프리 매출 5.5억~5.8억달러, DP/API 매출 350억원, 용역수익 650억원, 판관비와 R&D 합계 5,700억원 수준이며, 시장은 2027년에도 매출 1조1,189억원, 영업이익 4,710억원, EBITDA 4,915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하반기에는 마케팅 강화와 파이프라인 투자 비용이 반영되며 이익 증가 속도는 상반기보다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이 함께 제시된다.
밸류에이션은 2027F EBITDA 4,915억원에 목표 EV/EBITDA 27배를 적용한 적정주가 15만원으로 산출됐고, 현재주가 8만3,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79.6%다. 핵심은 단일 품목인 엑스코프리의 안정적 현금창출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탁액 제형 승인과 적응증 확대, 일본 허가, 그리고 RPT·TPD 같은 2nd product의 가시화가 중장기 리레이팅의 근거가 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즉, 단기 실적 모멘텀은 충분하지만, 기업가치의 한 단계 추가 상승은 후속 파이프라인이 실제 데이터와 허가 일정으로 연결되는지에 좌우되는 구조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연결 매출액 9,627억원(+36%), 영업이익 3,407억원(+67%)으로 실적 추정치를 각각 8%, 18% 상향 조정했다.
-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이 2026F 5.86억달러, 2027F 7.28억달러로 확대되며 회사 성장의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지속할 전망이다.
- 2026년 회사 가이던스는 엑스코프리 5.5~5.8억달러, DP/API 350억원, 용역수익 650억원, 판관비·R&D 합계 5,700억원으로 제시됐다.
- 영업이익률은 2025년 28.9%에서 2026년 35.4%, 2027년 42.1%로 개선되며 수익성 레버리지가 강화된다.
- 2027년 매출액 1조1,189억원, EBITDA 4,915억원으로 고성장 구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RPT·TPD 등 신사업 파이프라인과 2nd product 확보가 중장기 기업가치 재평가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됐다.
- 목표주가 15만원은 현재주가 8만3,500원 대비 79.6% 상승여력을 의미한다.
⚠️ 리스크
- 하반기에는 의료진·환자 대상 마케팅 강화와 RPT/TPD 관련 비용 증가로 상반기 대비 이익 증가세가 둔화될 수 있다.
- 리레이팅의 핵심이 2nd product에 있는 만큼, 후속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이나 허가 일정이 지연되면 밸류에이션 확대가 늦어질 수 있다.
- 엑스코프리 중심의 매출 구조가 당분간 이어져 단일 품목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중장기 리스크로 남아 있다.
- 현탁액 제형 승인, 적응증 확대, 일본 허가 등의 이벤트가 기대보다 늦어질 경우 성장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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