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HD현대일렉트릭, 환율 부담에도 수익성 유지
💡 매수 | 🎯 1,165,000
HD현대일렉트릭은 2026년 3분기 원화 강세에 따른 환율 부담에도 불구하고 고단가 초고압 변압기 출하와 제품 믹스 개선에 힘입어 매출액 1조 1,249억원(YoY +13.0%), 영업이익 2,991억원(YoY +21.1%, OPM 26.6%)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앨라배마 공장 증설 효과와 고수익 초고압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2027년 매출액 5조 4,539억원(YoY +19.3%), 영업이익 1조 6,499억원(YoY +37.4%, OPM 30.3%)으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대폭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기존 초고압 변압기 위주의 북미 사업 구조에서 빅테크향 장기 기본계약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배전기기 영역까지 제품군이 확대되는 점이 핵심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2028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4.8배 수준으로 글로벌 동종 피어 그룹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하반기 신규 수주 속도 조절이나 환율 변동성 등의 단기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고수익 수주잔고와 공급 능력 확대를 기반으로 한 이익 체력 개선세가 뚜렷하므로, 목표주가 1,16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3Q26 고단가 초고압 변압기 출하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 2,991억원(YoY +21.1%, OPM 26.6%) 달성 전망
- 2027년 앨라배마 증설 물량 및 초고압 수주잔고 본격 매출 인식으로 영업이익 1조 6,499억원(YoY +37.4%, OPM 30.3%) 고성장 예상
- 빅테크 대상 최대 1조 1,212억원 규모 장기 기본계약 체결로 데이터센터향 배전기기 신규 제품군 추가 및 고객당 공급 범위 확대
- 2028F PER 14.8배로 글로벌 Peer(GEV 28.4배, Siemens Energy 18.3배 등) 대비 현저한 밸류에이션 저평가
⚠️ 리스크
- 원화 강세에 따른 매출 인식 시점 환율 하락으로 북미향 수출 물량의 이익 기여도 단기 둔화 가능성
-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신규 수주 모멘텀 일시적 둔화 가능성
- 빅테크 장기 기본계약의 실제 PO(구매발주) 전환 일정 지연 또는 규모 축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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