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실적과 수주, 길게 보면 폭발적 성장
💡 매수 | 🎯 1,200,000원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천궁-II 중심의 수출 확대가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핵심 축으로 작동하는 구간에 진입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1,1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57억원으로 29.5% 늘며 영업이익률 9.5%를 기록했다. 별도 대규모 일회성 없이 수출 확대, 매출 믹스 개선,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고, 수출 매출은 2,818억원으로 전체의 25.4%를 차지했다. 회사는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기존 7%에서 8%로 상향했고, 연간 매출 CAGR 15% 성장을 제시했다.
다만 현재 주가와 목표주가 120만원 기준으로 2026E PER 45.9배, 2027E PER 30.9배, EV/EBITDA 28.3배 수준까지 반영돼 있어 단기적으로는 높은 성장 기대가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다. 그럼에도 2Q26 말 수주잔고 24.6조원과 27~28년 영업이익 연 40% 성장 전망, 그리고 2028년 이후 본격화될 증설 CAPA까지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 경로는 여전히 유효하다. 결국 이 리포트는 단기 실적 추정치의 상향보다도, 수출 레퍼런스 확산과 생산능력 확충을 바탕으로 한 장기 실적 성장 스토리를 재확인하는 내용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조 1,101억원(+17.4% yoy), 영업이익 1,057억원(+29.5% yoy), OPM 9.5%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
- 수출 매출 2,818억원(+71.1% yoy)으로 전체 매출의 25.4%를 차지했고, UAE향 천궁-II 매출 약 990억원이 반영
- 수출 마진이 20% 중반대로 추정돼 매출 믹스 개선이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
- 회사가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7%에서 8%로 상향했고, 연간 매출 CAGR 15% 성장 목표를 제시
- 2Q26 말 수주잔고 24.6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조원 증가해 장기 매출 가시성이 높음
- 중동 후속국가, 동남아, 유럽으로 방공 수요가 확산되고 있으며 추가 수주 가능성이 열려 있음
- 구미 LG전자 부지와 김천 하우스 증설 등 CAPA 확대를 진행 중이며, 2028년 이후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예상
- 2027~2028년 영업이익이 연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중장기 이익 모멘텀이 강함
⚠️ 리스크
- 2Q 신규수주가 3,264억원에 그쳐 단기적으로는 수주 모멘텀 둔화 우려가 존재
- 밸류에이션이 2026E PER 45.9배, 2026E EV/EBITDA 28.3배로 높아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신규 수주 가시화가 필요
- 하반기 수출 매출이 2Q26 수준을 유지하는 시나리오가 전제돼 있어 실적 변동성이 남아 있음
- 신규 CAPA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2028년 이후로 예상돼 증설 효과가 단기에 실적에 반영되기 어려움
- 중동, 동남아, 유럽 수주가 지연되면 장기 성장 기대와 밸류에이션 재확장 논리가 약화될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