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
💡 매수 | 🎯 31,000원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액 1,453억원(+26.9% YoY), 영업이익 154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방영회차가 77회로 늘어나며 외형이 성장했고, 선판매 작품이 많지 않았음에도 티빙 오리지널과 지역별 판매 호조, 안정적인 구작 판매가 더해지며 판매매출이 크게 확대됐다. 반면 편성매출은 딜리버리 형태 차이로 감소했지만, 상반기 대작 부재에 따른 상각비 부담 완화와 AI 기반 비용 효율화로 제작비가 줄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회사는 판권 내용연수 기준 변경으로 분기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실제 매출 발생 시점과 상각 시점을 보다 합리적으로 맞추려는 방향을 제시했다.
하반기에는 <포핸즈>, <천천히 강렬하게> 등 대작 라인업과 선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본업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IP 사업 확장과 제작비 효율화가 추가적인 이익 레버리지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2026E 영업이익은 450억원, 2027E는 530억원으로 회복 흐름이지만 아직 이익 규모가 크지 않고, 2026E PER 20.8배, 2027E PER 17.5배, PBR 0.9배 수준에서 주가는 회복 기대를 선반영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목표주가 31,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으며, 이는 수익성 정상화와 IP 사업화 진전이 확인될 경우 추가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453억원(+26.9% YoY),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흑자전환
- 방영회차가 77회(TV 50회, OTT 27회)로 증가하면서 외형 성장세가 강화됨
- <유미의 세포들3>,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 티빙 오리지널과 <은밀한 감사>의 지역별 판매 호조로 판매매출이 크게 늘어남
- 상반기 대작 부재로 인한 상각비 부담 완화와 AI 기반 비용 효율화로 제작비가 감소해 수익성이 개선됨
- 판권 내용연수 기준을 변경해 실제 매출 발생 스케줄과 상각 시점을 더 잘 반영하도록 하여 분기별 이익 변동성을 완화하려는 방향을 제시함
- 상반기 전체 제작비의 약 7%를 효율화했고, 하반기에는 10% 수준, 장기적으로는 30% 수준까지 효율화 목표를 제시함
- IP 사업 반영 초기 단계지만 유튜브, 숏폼, 미드폼 등으로 확장 가능한 신규 수익 기회가 언급됨
- 2026E 매출액 590억원, 영업이익 45억원, 2027E 매출액 642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실적 회복이 전망됨
⚠️ 리스크
- 편성매출이 딜리버리 방식 차이로 감소할 수 있어 분기별 실적 구성이 불안정할 수 있음
- 판권 상각 기준 변경은 변동성을 낮추지만, 회계 처리 방식 변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단기 실적 해석이 복잡해질 수 있음
- IP 사업화와 AI 효율화는 아직 초기 단계여서 실제 수익 기여가 가시화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함
- 대작 라인업과 선판매 확대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하반기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음
- 업황 및 작품 성과에 따라 판매매출과 영업이익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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