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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view: 파주에서 자라는 새로운 Cash C..
💡 매수 | 🎯 19000원
LG유플러스는 2Q26에 연결 매출액 3조 6,949억원(-3.9% yoy), 영업이익 3,445억원(+13.1% yoy)을 기록해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경쟁사 이슈에 따른 무선 서비스수익 개선이 이어졌고,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과 DBO 매출 반영으로 기업서비스가 성장했으며, 네트워크 사용료 환입 같은 일회성 요인까지 더해지며 이익 레버리지가 크게 개선됐다. 2026년에는 연결 매출액 15조 5,760억원(+0.8% yoy), 영업이익 1조 1,254억원(+26.1% yoy)으로 전망되며, 희망퇴직 효과와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가 맞물려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본업의 외형 성장률은 둔화 국면에 있고, 데이터센터 증설이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는 기여하더라도 단기간에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릴 만큼의 규모는 아직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12MF PER 8배로 통신 3사 중 가장 낮고, 2026년 배당수익률은 4.6%로 가장 높아 방어적 주가 특성과 주주환원 매력이 동시에 부각된다. 목표주가 1만 9,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이익 증가가 배당과 자사주 매입 확대에 연결되는 구도가 주가 하방을 지지하는 가운데 상방 여지도 남아 있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영업이익 3,445억원(+13.1%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영업이익률도 9.3%로 개선됨.
- 무선 서비스수익은 경쟁사 이슈에 따른 반사수혜가 이어졌지만, 기저가 높아지며 성장률은 1Q 대비 둔화됨.
- 스마트홈 매출은 6,638억원(+4.3% yoy)으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가 성장을 견인함.
- 기업인프라 매출은 4,644억원(+8.6% yoy)으로 평촌2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과 DBO 사업 운영 매출 반영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함.
- 2026년 영업이익은 1조 1,254억원(+26.1% yoy)으로 예상되며, 희망퇴직 효과와 데이터센터 확대가 이익 증가를 뒷받침함.
- 중간배당 270원, 연간 DPS 700원, 자사주 매입 900억원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조가 유지됨.
⚠️ 리스크
- 무선사업 성장의 핵심 배경인 경쟁사 이슈 효과가 약해질 경우 모바일 매출 성장률이 추가로 둔화될 수 있음.
- 추가적인 마케팅 경쟁 심화 시 판매수수료가 다시 증가해 이익 개선 폭이 축소될 수 있음.
- 파주 데이터센터는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캐시카우지만, 현재로서는 연결 실적 대비 비중이 작아 단기간의 재평가 여력은 제한적임.
- 본업 성장률이 낮은 가운데 데이터센터 투자 회수가 예상보다 지연되면 밸류에이션 확장 속도가 더딜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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