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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티빙 첫 흑자, 다음은 광고 반등
💡 매수 | 🎯 52,000원
CJ ENM은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 2,033억원(YoY -8%), 영업이익 334억원(YoY +16.9%)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핵심은 티빙의 분기 첫 흑자 전환과 음악·커머스의 예상 상회였다. 미디어플랫폼은 매출 3,8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티빙이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하면서 가입자 순증(YoY +24.7%)과 광고 매출 성장(YoY +52.2%)이 확인됐다. 다만 영화드라마는 피프스시즌의 딜리버리 공백으로 매출 1,902억원, 영업손실 105억원에 그쳤고, 이익 체력의 개선은 진행 중이지만 사업부 간 온도차는 여전히 크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5조 1,522억원, 영업이익 1,272억원, 2027년 매출액 5조 6,810억원, 영업이익 2,097억원을 전망하고 있어, 올해는 수익성 바닥 통과와 내년의 이익 가속이 핵심 시나리오다.
목표주가는 하반기 추정치 하향, 영업가치 멀티플 조정, 보유 지분가치 하락을 반영해 기존 7만원에서 5만2,000원으로 낮아졌지만,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다. 현재 주가 3만4,100원은 2027년 예상 PER 7.2배, PBR 0.25배 수준으로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에 머물러 있고, 2026년 EPS 2,828원에서 2027년 4,707원으로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3분기 광고 비수기와 해외 판매 감소, 피프스시즌 공백이 실적 모멘텀을 제약할 수 있으나, 하반기 TV광고 반등과 2027년 딜리버리 정상화가 가시화되는 구간에서는 주가 회복 논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영업이익 33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티빙 첫 분기 흑자(영업이익 60억원)로 미디어플랫폼의 구조적 적자 요인이 완화됐다.
- 미디어플랫폼 매출 3,800억원(YoY +19%), 영업이익 110억원 흑자 전환은 KBO 중계, 오리지널 흥행, 가입자 순증(YoY +24.7%), 광고 매출 성장(YoY +52.2%)이 결합된 결과다.
- 음악은 매출 2,302억원(YoY +17%), 영업이익 109억원으로 기대치를 상회했고, 음반 흥행과 글로벌 이벤트가 투자 부담을 완화했다.
- 커머스는 매출 4,028억원(YoY +4%), 영업이익 260억원(YoY +21%)으로 견조했으며, 고수익 카테고리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 상반기 TV광고가 -20%대 역성장에 그쳤지만 하반기에는 반사 수혜와 함께 반등이 예상된다.
- 2026F 영업이익 1,272억원, 2027F 영업이익 2,097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 현재 주가는 2027E PER 7.2배, PBR 0.25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
⚠️ 리스크
- 3분기는 광고 비수기 영향으로 티빙 실적이 전분기 대비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 피프스시즌의 시리즈 딜리버리 공백이 이어져 영화드라마 부문의 실적 변동성이 높다.
- TV광고 반등이 예상보다 지연되면 하반기 실적 회복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 보유 지분가치 하락과 멀티플 조정은 목표주가 하향 압력으로 작용한다.
- 미디어 업종 전반의 수급 소외가 지속될 경우 펀더멘털 개선 속도 대비 주가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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