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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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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티빙 첫 흑자, 다음은 광고 반등

💡 매수  |  🎯 52,000원

CJ ENM은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 2,033억원(YoY -8%), 영업이익 334억원(YoY +16.9%)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핵심은 티빙의 분기 첫 흑자 전환과 음악·커머스의 예상 상회였다. 미디어플랫폼은 매출 3,8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티빙이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하면서 가입자 순증(YoY +24.7%)과 광고 매출 성장(YoY +52.2%)이 확인됐다. 다만 영화드라마는 피프스시즌의 딜리버리 공백으로 매출 1,902억원, 영업손실 105억원에 그쳤고, 이익 체력의 개선은 진행 중이지만 사업부 간 온도차는 여전히 크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5조 1,522억원, 영업이익 1,272억원, 2027년 매출액 5조 6,810억원, 영업이익 2,097억원을 전망하고 있어, 올해는 수익성 바닥 통과와 내년의 이익 가속이 핵심 시나리오다. 목표주가는 하반기 추정치 하향, 영업가치 멀티플 조정, 보유 지분가치 하락을 반영해 기존 7만원에서 5만2,000원으로 낮아졌지만,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다. 현재 주가 3만4,100원은 2027년 예상 PER 7.2배, PBR 0.25배 수준으로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에 머물러 있고, 2026년 EPS 2,828원에서 2027년 4,707원으로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3분기 광고 비수기와 해외 판매 감소, 피프스시즌 공백이 실적 모멘텀을 제약할 수 있으나, 하반기 TV광고 반등과 2027년 딜리버리 정상화가 가시화되는 구간에서는 주가 회복 논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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