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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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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양산 본격화로 추가 성장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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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는 2Q26에 매출 8,85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원재료 재고평가손실 약 140억원과 LFP 신규사업 초기비용 약 40억원을 제외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약 388억원, 영업이익률은 4.4%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하이니켈 양극재가 Tesla의 업그레이드된 2170 배터리 판매 호조와 4680향 출하 확대에 힘입어 실적을 견인했고, 출하량 증가로 가동률이 65%를 상회하면서 고정비 부담도 완화됐다. 반면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 지연으로 미드니켈 출하는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3Q26말부터 ESS향 LFP 양극재 신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며 제품 및 전방시장 다변화가 시작될 전망이고, 이에 따라 3Q26 실적은 매출 9,810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으로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LFP는 6만t 캐파가 풀가동되더라도 NCM 대비 판가가 1/3~1/4 수준이어서 전사 매출 비중은 10~15%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 단기 실적 기여보다 중장기 성장 축 확보의 의미가 크다. 회사는 글로벌 이차전지 업종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낮췄지만, 2028년 예상 기준 P/E 16.3배, P/B 4.2배로 국내 주요 양극재 업체 중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으로 평가했다. 2028년 예상 EPS 4,890원에 업종 평균 P/E 26.1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산정은 향후 수익성 정상화와 ESS향 LFP 확장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현 주가에서는 중장기 관점의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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