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거래대금은 거들 뿐
💡 매수 | 🎯 284,000원
iM증권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2Q26 실적이 시장 기대를 상회했지만, 브로커리지 중심의 업황 개선만으로 설명되는 구간은 지나가고 있어 2027년 이후 이익 추정치를 낮춰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28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2Q26 지배순이익은 9,9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8% 증가했고, 증권 별도 순이익도 5,495억원으로 26.1% 늘었다. 다만 거래대금 둔화,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랩어카운트 및 자회사 투자손익의 변동성 확대를 반영해 향후 이익 가정은 보수적으로 조정했다. 그럼에도 한국금융지주는 업종 내에서 브로커리지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발행어음 기반의 안정적인 운용수익 창출력이 크며, 2026E 기준 PER 3.8배, PBR 0.8배로 절대적으로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했다. 배당성향 25% 가정 시 2026E 보통주 DPS 13,200원, 배당수익률 약 6.5%가 가능해 방어력도 확보된 상태로 봤다. 결국 이번 보고서는 단기 업황의 둔화로 목표가는 낮췄지만, 견조한 이익체력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 리포트다.
📈 투자 포인트
- 2Q26 지배순이익이 9,9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8%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증권 별도 순이익도 5,495억원으로 26.1% 증가했다.
- 별도 위탁매매수수료가 3,497억원으로 226.1% 증가했고, 국내와 해외 수익이 모두 거래대금 확대에 힘입어 큰 폭으로 개선됐다.
- 국내 주식 시장 M/S가 DMA 기반으로 12.1%까지 상승해 브로커리지 경쟁력이 강화됐다.
- WM 수수료가 목표전환형 랩 롤오버 확대와 증시 상승 영향으로 2,131억원, 459.6% 증가하며 자산관리 부문이 크게 개선됐다.
- 이자손익이 2,897억원으로 47% 증가해 신용융자와 예탁금 관련 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됐다.
- 업종 내 최대 규모의 발행어음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용이익을 지속 창출할 수 있는 구조가 강점이다.
- 2026E 기준 PER 3.8배, PBR 0.8배로 저평가 구간이며, 2026E 보통주 DPS 13,200원 기준 배당수익률 약 6.5%가 기대된다.
⚠️ 리스크
- 7월 이후 일평균 거래대금이 6월 약 137.7조원에서 약 99.5조원 수준으로 하락했고, 8월에도 약세가 이어져 브로커리지 이익 둔화 압력이 있다.
- 하반기부터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의 영향이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 2Q26 급증한 랩어카운트 수수료 손익은 증시와 롤오버 환경에 따라 지속 가능성이 낮을 수 있다.
- 밸류운용, 저축은행, 캐피탈 등 자회사 실적이 투자자산 평가손익에 크게 의존해 변동성이 높다.
- 저축은행 등의 본업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자회사 실적의 질 측면에서 부담이 있다.
- 거래대금 축소와 업종 투심 부진으로 2027년 증익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 금리와 환율 상승 시 채권 및 외화채 관련 손익이 다시 흔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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