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기대를 뛰어넘는 성장세
💡 해당없음
가온전선은 북미향 전력케이블과 버스덕트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면서 성장 가시성이 크게 높아졌다. 2Q26 연결 매출액은 8,694억원,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각각 +35% YoY, +56% YoY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4.2%까지 개선됐다. 특히 1H26 LSCUS 매출이 약 3,000억원으로 이미 전년 연간의 70% 수준에 도달해 북미 성장의 핵심이 버스덕트에 있음을 보여주며, 이에 따라 2026년 실적 추정치도 매출액 3조 2,287억원(+27% YoY), 영업이익 1,263억원(+59% YoY)으로 상향됐다. 다만 이 같은 고성장 기대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며 2026E 기준 PER 53.3배, PBR 7.75배, EV/EBITDA 30.9배까지 올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매우 크다. 따라서 실적 모멘텀은 분명하지만, 향후 주가 방향은 북미 수주와 증설 속도가 현재 기대치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상회하느냐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8,694억원(+35% YoY), 영업이익 361억원(+56% YoY)으로 북미향 전력케이블과 버스덕트가 실적을 견인했다.
- 2Q26 영업이익률은 4.2%로 전년동기 대비 0.6%p 개선되며 외형 확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와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가 확인됐다.
- 1H26 LSCUS 매출액이 약 3,000억원으로 추정돼 이미 전년 연간 매출의 70% 수준에 도달했다.
- 1H26 버스덕트 매출액은 약 1,300억원으로 추정되며, 북미 성장의 상당 부분이 버스덕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
- 2026년 버스덕트 매출액은 3,200억원으로 전망되며, LS전선의 CAPA 증설 완료 시 1~2년 내 연 1조원 수준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언급됐다.
- LSCUS는 복수의 빅테크 업체들과 총 5조원 이상의 버스덕트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중장기 수주 가시성이 높다.
- 2026E 매출액 3조 2,287억원(+27% YoY), 영업이익 1,263억원(+59% YoY)으로 기존 전망 대비 각각 10%, 19% 상향됐다.
- 2026E 전사 영업이익률은 3.9%로, 전력케이블보다 수익성이 높은 버스덕트와 데이터센터 턴키 프로젝트 비중 확대에 따라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
⚠️ 리스크
- 2026E PER 53.3배, PBR 7.75배, EV/EBITDA 30.9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매우 높다.
- 주가가 이미 크게 상승한 상태여서, 실적이 기대치를 소폭 하회해도 멀티플 조정 리스크가 크다.
- 2027년 실적은 버스덕트 매출 확대 속도와 LSCUS 전력케이블 생산능력 증설 효과에 크게 의존해 실행 리스크가 존재한다.
- 구리 가격과 미국 전선 PPI 변동은 원가와 판가에 영향을 주어 마진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 북미 및 빅테크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 집중도가 높아 특정 고객의 투자 집행 지연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2026E 순차입금비율이 41.5%로 예상돼 성장 투자 확대 과정에서 재무 부담이 남아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