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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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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232 최종 선언 및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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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8월 6일 폴리실리콘 및 파생제품에 대한 Section 232 조치를 최종 발표하면서, 태양광 공급망의 가격 구조와 미국 내 경쟁 구도가 다시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핵심은 12월 4일부터 폴리실리콘 $21/kg, 잉곳·웨이퍼 $100/kg, 셀 $0.22/W, 모듈 $0.38/W의 최저수입가격(MIP)을 적용하고, 잉곳·웨이퍼·셀·모듈에는 15% 관세를 추가해 중국산 저가 제품의 미국 시장 진입을 사실상 차단하는 데 있다. 미국의 글로벌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점유율이 2005년 50%에서 2024년 2% 미만으로, 웨이퍼 점유율이 1990년 37%에서 2024년 10%로 낮아졌다는 문제의식이 정책 배경으로 제시됐으며, 미국 현지 투자 기업에는 관세 혜택도 부여된다. 전반적으로 이번 조치는 미국 내 가격 하한을 형성해 비중국산 제품의 가격 프리미엄과 가동률을 높이는 방향이며, 이미 미국 생산기지를 보유한 업체에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이다. 다만 정책 효과는 실제 집행 강도와 예외 적용 범위, 그리고 다운스트림 일부 생산거점의 조정 가능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어 업황 개선이 곧바로 전 구간의 실적 개선으로 연결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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