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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232 최종 선언 및 영향
💡 매수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8월 6일 폴리실리콘 및 파생제품에 대한 Section 232 조치를 최종 발표하면서, 태양광 공급망의 가격 구조와 미국 내 경쟁 구도가 다시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핵심은 12월 4일부터 폴리실리콘 $21/kg, 잉곳·웨이퍼 $100/kg, 셀 $0.22/W, 모듈 $0.38/W의 최저수입가격(MIP)을 적용하고, 잉곳·웨이퍼·셀·모듈에는 15% 관세를 추가해 중국산 저가 제품의 미국 시장 진입을 사실상 차단하는 데 있다. 미국의 글로벌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점유율이 2005년 50%에서 2024년 2% 미만으로, 웨이퍼 점유율이 1990년 37%에서 2024년 10%로 낮아졌다는 문제의식이 정책 배경으로 제시됐으며, 미국 현지 투자 기업에는 관세 혜택도 부여된다. 전반적으로 이번 조치는 미국 내 가격 하한을 형성해 비중국산 제품의 가격 프리미엄과 가동률을 높이는 방향이며, 이미 미국 생산기지를 보유한 업체에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이다. 다만 정책 효과는 실제 집행 강도와 예외 적용 범위, 그리고 다운스트림 일부 생산거점의 조정 가능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어 업황 개선이 곧바로 전 구간의 실적 개선으로 연결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 투자 포인트
- 한화솔루션은 Cartersville 잉곳·웨이퍼·셀 3.3GW, 조지아 전체 모듈 8.6GW의 미국 생산능력을 보유해 15% 파생제품 관세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 미국 내 생산 기반을 이미 확보한 한화큐셀은 중국산 저가 공세 약화로 미국 내 가격과 가동률 개선 수혜가 기대된다.
- OCI홀딩스의 말레이시아산 폴리실리콘은 15% 관세 대상이 아니고 $21/kg MIP만 적용돼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의 가격 프리미엄 유지 가능성이 높다.
- 중국산 폴리실리콘 가격이 $4/kg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미국이 사실상 $21/kg의 가격 하한을 설정해 비중국산 공급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 미국에 생산시설 투자 및 2029년 1월까지 착공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일정 물량을 무관세로 수입할 수 있어 현지 투자 인센티브가 강화된다.
⚠️ 리스크
- 정책의 실효성이 관세 집행 강도와 예외 인정 범위에 크게 좌우되어 기대만큼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 베트남 등 일부 다운스트림 생산거점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공급망 재조정 과정에서 단기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
- 중국산 저가 제품의 우회 수출이나 생산 이전이 나타나면 MIP와 관세의 방어 효과가 약해질 수 있다.
- 미국 현지 생산 확대를 위한 추가 투자와 착공 조건이 부담으로 작용해 중장기 수익성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느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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