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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036460.KS / 매수) : 빠르게 나타난 자원개발 실적 개선
💡 매수 | 🎯 55000원
한국가스공사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목표주가 5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Q26 매출액은 7.5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753억원으로 66.9% 증가해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별도 부문은 연간 적정투자보수 감소 구조에도 불구하고 원료비 정산 등 일회성 요인과 영업환경 개선이 맞물리며 개선됐고, 해외 부문은 호주 GLNG, 캐나다 LNG, 모잠비크 Coral FLNG를 중심으로 원가 하락과 판가 상승 효과가 반영되며 실적 기여도가 확대됐다. 회사는 올해 해외 자원개발 이익이 빠르게 개선된 점을 재확인했지만,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과 2분기 대비 안정화된 에너지 가격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자원개발 이익 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하반기에는 전년대비 증익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4분기 요금기저 정산이 추가로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도 있다. 2026년 기준 영업이익은 2,650.9억원, EPS는 14,229원으로 추정되며, 현재 주가는 2026F PER 2.5배, PBR 0.27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 상반기 별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1% 감소했지만, 원화 강세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가능성과 하반기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연간 순이익과 DPS 상향 여력은 남아 있다. 다만 배당성향 확대보다는 절대 이익 성장에 따른 배당 증가가 더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지만 실적과 환율, 에너지 가격의 조합에 따라 속도가 좌우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이 6,7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9%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함
- 호주 GLNG는 유가 강세와 제3자 원료가스 구매비율 감소로 원가 구조가 개선되며 증익
- 캐나다 LNG는 JKM 가격 상승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확대로 유의미한 실적을 기록
- 모잠비크 Coral FLNG는 판매량과 판가 상승으로 실적이 성장
- 4분기 요금기저 정산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존재
- 2026F 기준 PER 2.5배, PBR 0.27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음
- 배당성향 확대는 제한적이지만 절대 이익 증가에 따라 DPS 1,500원 수준 유지 및 상향 기대가 가능
⚠️ 리스크
- 원/달러 환율 하락이 별도 및 해외 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
- 2분기 대비 에너지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자원개발 이익 모멘텀이 단기 둔화될 수 있음
- 민수용 미수금이 2분기 4,622억원 증가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확대 가능성이 있음
- 해외 자산별 실적은 유가, JKM, 물량 인식 시점에 따라 변동성이 큰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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