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음식료/담배(Overweight): Weekly Comment: 업종 주가 반등+ 중소형주 2Q26 Re+ 7월 수출 Re
💡 매수
전주 음식료 업종은 코스피 대비 11.6%p 아웃퍼폼했고, 최근 한 달 기준으로도 22%p를 웃도는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강한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은 1,416.3원으로 주간 1.6% 하락해 원가 부담 완화 기대를 키웠고, 곡물과 원재료는 품목별로 엇갈렸지만 업종 전반에는 판가 인상과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2분기 실적이 우려 대비 양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실적 발표 이후에는 개별 종목을 단기 조정 관점이 아니라 중기 실적 개선 관점에서 보는 시각이 강화되고 있다. 다만 일부 회사는 원부자재 단가, 해외 공급망, 채널 부진 등 비용 압박이 남아 있어 종목별 차별화는 계속될 전망이다.
📈 투자 포인트
- 음식료 업종지수가 코스피 대비 11.6%p 아웃퍼폼했고, 최근 한 달간 22%p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업종 모멘텀이 강화됨
- 종합가공식품 업체의 판가 인상이 곡물가 사이클 변곡점에서 나타나는 '바닥 시그널'이라는 해석이 제시되며, 업종 이익 가시성 회복 기대가 확대됨
- 롯데웰푸드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13.5% 상승했고, 국내 신제품 판매 호조와 해외 카자흐·인도 고성장이 실적을 견인함
- 삼양식품은 11.8% 상승하며 실적 기대와 가격 메리트가 부각됐고, 주가가 이미 역사적 하단 수준에 근접해 환율 우려가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평가됨
- CJ제일제당은 북미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 관세율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된 점이 중단기 수혜 요인으로 언급됐고, 국내 가공식품 판가 인상과 바이오 시황 개선이 내년 모멘텀으로 연결될 전망임
- 현대그린푸드는 2분기 별도 매출액 5,774억원, 영업이익 405억원으로 각각 YoY 7.2%, 31.4% 증가했고,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까지 더해지며 주주환원 매력이 부각됨
- 7월 수출 데이터에서 라면은 1억 5,108만 달러로 YoY 15.2% 증가했고, 영업일수 감소를 감안하면 견조한 흐름으로 해석됨
- 담배 수출은 7,356만 달러로 YoY 51.5% 증가해 5~6월 부진 이후 반등세를 보였고, 라이신 수출은 1,106만 달러로 YoY 168.0% 급증해 관세 이슈의 수혜가 기대됨
- CJ프레시웨이는 온라인 채널 매출이 521억원으로 YoY 57% 증가하며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고, 하반기 군대 및 RS 신규 수주 확대 기대가 이어짐
⚠️ 리스크
- 롯데칠성음료는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58억원으로 YoY 10.5% 감소하며 시장 기대를 하회했고, 음식점·주점 폐점에 따른 총수요 부진과 부자재 가격 상승, 해외법인 공급망 이슈가 부담으로 지적됨
- CJ프레시웨이는 마켓보로 연결 편입과 온라인 확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 투입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YoY 14.2% 감소하며 손익이 기대를 밑돌음
-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지만 장기 원재료 계약과 높은 부자재 가격 때문에 단기 원가 부담 완화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음
- 음료·주류·필리핀 법인 등은 알루미늄, PET, 중동 공급망 등 원가 및 공급망 변수에 노출돼 있어 하반기에도 마진 변동성이 남아 있음
- 김, 김치, 소주 수출은 각각 YoY -21.3%, -3.9%, 소주 레귤러 -25.0%로 부진해 일부 전통 수출 품목의 모멘텀은 약함
- 카카오는 서아프리카 작황 악화 우려로 가격이 상승했고, 원당도 수요 기대에 따라 급등해 원가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