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금호석유화학 (011780/매수)
💡 매수 | 🎯 160,000원
미래에셋증권은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3,390억원으로 컨센서스 1,464억원을 132% 상회하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이는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역내 NB라텍스 공급 차질 같은 일시적 요인의 영향이 컸다고 판단했다. 6월 말 이후 부타디엔과 SM 등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며 제품 가격도 조정되고 있어, 3분기에는 약 한 달 반의 래깅 구조 속에서 역래깅 부담이 재차 나타나고 수익성은 1분기 수준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다만 2026F 영업이익은 4,910억원, EPS는 78.7% 증가가 예상되고, 주가수익비율은 7.4배로 부담이 크지 않다. 또한 2분기 실적 호조로 2026년 DPS 2,700원 기대가 커지면서 배당 매력은 유지되고, 2027년 샤힌 프로젝트 가동과 여수 NCC 구조조정은 중장기 경쟁력 개선 요인으로 평가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 3,390억원으로 컨센서스 1,464억원을 132% 상회했고, 전분기 대비 471% 증가했다.
- 합성고무가 2분기 1,898억원의 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고, 합성수지·페놀유도체·EPDM/TPV도 스프레드 개선과 원재료 수급 우려 완화로 동반 개선됐다.
- 미국-이란 전쟁으로 역내 NB라텍스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판가와 스프레드가 크게 개선됐다.
- 2분기 별도 이익 급증으로 2026년 배당 재원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2026F DPS는 2,700원으로 제시됐다.
- 2026F 기준 영업이익 491억원, EPS 17,586원, P/E 7.4배, 상승여력 23.5%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
- 2027년 샤힌 프로젝트 가동과 여수 지역 NCC 구조조정은 중장기적으로 원료 수급 구도 재편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 리스크
- 6월 말 이후 부타디엔이 톤당 2,500달러에서 1,100달러까지, SM이 1,300달러에서 1,100달러 수준으로 하락해 3분기에는 역래깅 부담이 불가피하다.
- 2분기 실적 개선이 일시적 공급 차질에 기반한 만큼, 3분기 영업이익은 518억원으로 1분기 수준으로 되돌아갈 전망이다.
-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 부문은 분기별 적자 또는 이익 변동성이 크고, 원재료 스프레드 변화에 민감하다.
- 기타 부문은 인도네시아 석탄 연간 쿼터제 시행에 따른 석탄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았고, 에너지 비용 변동이 실적에 부담이 될 수 있다.
- 2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실적은 원재료 가격과 제품 가격의 동반 조정 여부에 따라 다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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