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씨에스윈드 (112610/매수)
💡 매수 | 🎯 74,000원
미국 육상풍력 시장은 정책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되는 가운데 설치 전망 상향과 공급 축소가 맞물리며 업황 재평가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보고서는 단기적으로 분기 변동성이 남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설치량 회복과 공급 측 구조조정이 타워 및 하부구조물 업체의 협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씨에스윈드는 2026F 영업이익 300억원, EPS 4,715원(EPS 성장률 473.0%), P/E 9.3배 수준으로 실적 정상화가 이어질 전망이며, 목표주가 74,000원은 현재주가 43,850원 대비 68.8% 상승여력을 반영한다. 다만 2027년 이후 인센티브 종료와 미국법인 마진 개선 여부가 중장기 밸류에이션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컨센서스 789억원을 9% 상회했고, 전분기 대비 15.7% 증가했다.
- 하부구조물 부문에서 약 3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이 중 약 170억원이 인센티브로 반영됐다.
- 타워 부문 영업이익은 523억원(OPM 9.0%)이었고, 이 가운데 309억원이 AMPC 효과(마진 기여 5.3%p)였다.
- 미국 육상풍력 사업환경 개선이 진행 중이며, 오리건 연방지방법원의 예비적 금지명령으로 국방부 심사가 재개되면서 약 30GW 규모의 잠재 수요가 27년 설치 사이클부터 실수요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 AMPC 종료 이후인 28~30년 미국 설치 전망치가 전분기 대비 29.4%(+6.9GW) 상향됐고, 연간 10GW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Broadwind의 철수와 Arcosa의 캐파 절반 축소 등으로 미국 타워 공급이 25년말 10GW에서 26년말 7GW 후반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 리스크
- 4분기 하부구조물 수주 공백이 단기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 2027년 이후 AMPC 일몰에 따른 인센티브 축소가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 오리건 법원의 조치는 예비적 금지명령이어서 국방부 인허가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 2028년 이후에는 미국법인 오가닉 마진 개선과 ASP 협상력 확보 여부가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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