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국항공우주: 결국 해주는 것도, 해줘야 하는 것도 KF-21
💡 매수 | 🎯 186,000원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으로 전 세계적인 군 현대화 및 전투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주요 경쟁 기종의 공급 쇼티지와 긴 대기열로 인해 납기 경쟁력을 갖춘 4.5세대 전투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항공우주 방산 업종은 상반기 개발 지연 및 원가 상승 우려를 딛고 하반기 양산 본격화와 해외 신규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가파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중장기 체계개발 성과의 실적 가시화와 우호적 환율 여건이 맞물려 전반적인 업황 개선 흐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 투자 포인트
- KF-21 체계개발 공식 완료 및 2026년 하반기 공군 8대 납품을 시작으로 2032년까지 국내 양산 매출(Block-I 40대, Block-II 80대)의 본격적인 반영
- 하반기 인도네시아향 KF-21 Block-II 16기 본계약 체결 전망(중장기 48대 직수출 목표) 및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잠재수요(TAM 121기) 기반의 글로벌 확장 본격화
- 경쟁 기종(라팔 수주잔고 220대, 대기열 약 8.5년) 대비 우수한 가격 경쟁력(그리펜 E/F 대비 10~15% 저렴)과 AESA 레이더 등 핵심 부품 국산화 역량 보유
- 기존 FA-50 및 T-50 운용국 대상 군수지원 및 정비 인프라를 활용한 추가 수출 연계 수혜(페루 20~24대, 이집트 36대, 말레이시아 2차 18대 등 파이프라인 대기)
- 2분기 엔진 결함으로 중단되었던 LAH(소형무장헬기) 납품 정상화 및 3차 양산 계약 추진에 따른 방산 매출 회복
- 2026년 연간 매출액 5조 3,980억원(YoY +46.0%), 영업이익 3,390억원(YoY +26.1%) 전망 및 2027~2028년 평균 EPS 5,716원에 기반한 실적 레벨업
⚠️ 리스크
- 폴란드 및 말레이시아향 FA-50 수출 사업의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성(미드-하이 싱글 수준)과 진행률 인식에 따른 마진 변동성
- 엔진 결함 이슈로 인한 LAH 납품 재개 일정 지연 가능성 및 고환율 기조에 따른 예정원가 상승 위험
- 연간 경상개발비 목표 대비 상반기 집행률(23%) 저조로 하반기 경상개발비 집중 집행 시 단기 마진 압박 요인 작용 가능성
- 미국 GE F414 엔진 의존에 따른 미국 ITAR(국제무기거래규정) 종속 리스크 및 실전 운용 이력(Combat Proven) 부재
- 인도네시아의 과거 분담금 연체 및 기술 자료 반출 의혹에 따른 계약 협상 지연 불확실성
- 필리핀 및 동남아 다목적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미국, 프랑스, 스웨덴 등 경쟁국 정부와의 방산 협력 강화에 따른 수주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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