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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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양대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며 차별화 장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 확대(-17,577억 원)와 삼성전자 대규모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기타법인 수급 공백 우려가 반도체 대형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 거래일 대비 0.9% 하락한 6,941.4P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1,151억 원)과 기관(+1,082억 원)의 동반 순매수 유입에 힘입어 3.0% 급등한 919.9P로 장을 마쳤습니다. 대형주(-1.0%)가 부진했던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대형주(+4.2%) 주도의 강한 반등세를 시현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연휴 기간 미국 및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국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장초반 약세를 나타냈으나, 오후 들어 주요국 금리 반락 및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소재, 건강관리, 에너지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금융, 커뮤니케이션, IT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