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IBKS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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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양대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며 차별화 장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 확대(-17,577억 원)와 삼성전자 대규모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기타법인 수급 공백 우려가 반도체 대형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 거래일 대비 0.9% 하락한 6,941.4P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1,151억 원)과 기관(+1,082억 원)의 동반 순매수 유입에 힘입어 3.0% 급등한 919.9P로 장을 마쳤습니다. 대형주(-1.0%)가 부진했던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대형주(+4.2%) 주도의 강한 반등세를 시현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연휴 기간 미국 및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국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장초반 약세를 나타냈으나, 오후 들어 주요국 금리 반락 및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소재, 건강관리, 에너지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금융, 커뮤니케이션, IT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LG이노텍(+12.2%): 누리호 5차 탑재 카메라 모듈의 우주 환경 성능 검증 소식 및 반도체 기판 수요 기대감에 급등
- 에코프로비엠(+11.4%): 테슬라 3분기 차량 인도량의 시장 예상치 상회 및 삼성SDI와의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협력 MOU 체결 소식에 강세
- 에이치브이엠(+9.3%): 스페이스X 스타십 양산에 따른 특수합금 조달 이슈 부각으로 국내 공급망 수혜 기대감 유입
- 주성엔지니어링(+17.5%): IT 섹터 내 장비 기대감 등으로 큰 폭 상승
- HLB생명과학(+25.0%), 코스맥스(+10.4%), TCC스틸(+11.4%), 두산(+9.5%): 업종별 개별 모멘텀에 힘입어 강세 마감
⚠️ 리스크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기타법인 매수세 둔화 우려 및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로 인한 반도체 대형주 수급 부담 (SK하이닉스 -3.7%)
- NC(-7.1%): 신작 '아이온2' 글로벌 초기 흥행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및 환율 하락 영향으로 게임주 중 최대 낙폭 기록
- 방산 및 대형 바이오 차익 실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7.7%), 풍산(-5.5%), 삼성바이오로직스(-3.2%) 등 약세
- 글로벌 금리 변동성: 장초반 미국 및 프랑스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시장 약세 및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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