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상상인 Macro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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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미 국채금리 급등 부담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지며 대형주 위주로 약세를 보여 KOSPI가 전일 대비 0.89% 하락한 6,941.39pt로 마감해 7,000선을 반납했습니다. 반면 글로벌 증시에서 S&P 500은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국채금리 조정에 힘입어 전일 대비 0.58% 상승한 7,818.93pt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기술주와 전통 산업군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채권 시장의 경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프랑스 정치권의 재정절감 계획 발표에 따른 유럽 채권시장 안정 및 유가 부담 완화로 2.5bp 하락한 5.279%에 마감한 반면,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1.5bp 상승한 4.372%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프랑스 재정 우려 완화 및 유로화·파운드화 강세 연동으로 0.33pt 하락한 101.84pt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에 연동되며 전일 대비 4.30원 내린 1,338.10원에 마감했습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금(12월물)이 달러 약세 영향으로 0.75% 오른 4,159.20달러를 기록했고, WTI 유가는 사우디 송유관 수송 확대에 따른 공급 증가 요인과 사우디·후티 간 분쟁 격화가 맞물리며 배럴당 89.44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실적 시즌 기대감과 국채금리 안정에 힘입어 미국 S&P 500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0.58%)
- 가전(+7.3%), 하드웨어(+5.6%), 화학(+4.7%) 등 주요 산업 섹터 일간 강세
- 기관 수급 측면에서 삼성SDI(+74.6십억원), 삼성전기(+61.5십억원), LG에너지솔루션(+49.2십억원), LG이노텍(+47.1십억원) 순매수 유입
-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삼성전기(+45.8십억원), 삼성SDI(+35.4십억원), LG전자(+25.3십억원) 등 전기전자 대표주 중심 순매수 유입
- 달러 약세 및 유럽 채권시장 안정에 따른 금(12월물) 가격 상승(온스당 4,159.20달러, +0.75%)
⚠️ 리스크
-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KOSPI 외국인 일간 순매도 지속) 및 SK하이닉스(-1,409.7십억원), 삼성전자(-564.9십억원) 등 반도체 대형주 집중 매도
- 미 국채금리 변동성 및 절대적인 고금리 부담(미 국채 10년물 5.27%대 유지)
-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 반군 간 분쟁 격화에 따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 반도체(-2.1%), 조선(-1.9%), 상사자본재(-1.5%) 등 주요 민감 업종의 일간 낙폭 확대
- 독일 공장수주 실적 부진(-10.6%) 및 미국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105.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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