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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26 Preview : 4분기로 미뤄진 지누스 관세 환급
💡 매수 | 🎯 160,000
현대백화점의 3Q26 연결 영업이익은 838억원(+15%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94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백화점 부문은 고마진 패션 카테고리의 반등에 따른 상품 믹스 개선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방어했으나, 면세점 부문의 시내점 외형 둔화 및 원화 강세에 따른 원가 부담, 그리고 지누스의 관세 환급 인식 시점이 4분기로 이연된 영향이 실적 부진의 주원인이다. 중장기적으로 백화점 업황은 소비 양극화와 외국인 인바운드 모멘텀, 매년 1개점씩 예정된 신규 출점을 바탕으로 구조적 성장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기저가 높은 4분기 실적 확인 및 2027년 실적 전망치 반등 여부가 주가 회복의 핵심 트리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실적 추정치 조정과 면세점 Target P/E 하향(10배에서 8배)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190,000원에서 16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되, 백화점 본업의 기초체력과 상승 여력(80.2%)을 감안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2026년 예상 PER은 6.2배, PBR은 0.4배 수준이다.
📈 투자 포인트
- 백화점 부문의 상품 믹스 개선: 저마진 명품/가전 성장률 둔화 대비 고마진 패션 카테고리 반등으로 기존점성장률(+8% YoY) 및 영업이익(1,092억원, +22% YoY) 수익성 방어
- 백화점 본업의 구조적 성장 동력: 소비 양극화 수혜, 외국인 인바운드 모멘텀 지속
- 신규 출점 모멘텀: 향후 3년간 매년 1개점씩 신규 출점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어 비유기적(Non-organic) 외형 성장 가시성 확보
- 지누스 매출 외형 회복: 3Q26 지누스 매출액은 2,175억원으로 기존 전망치(1,934억원)를 상회하며 강한 외형 반등세 시현
⚠️ 리스크
- 지누스 관세 환급 이연 및 적자 지속: 3분기 반영 예정이었던 관세 환급이 4분기로 지연되며 3Q26 영업적자 191억원 기록(전망치 -143억원 대비 적자폭 확대)
- 면세점 수익성 단기 악화: 시내점 외형 둔화 및 급격한 원화 강세 전환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3Q26 영업이익(37억원)이 전분기 대비 24억원 감익
- 실적 전망치 정체 및 밸류에이션 하향: 2027년 백화점 전망치 정체/하향 우려로 인한 주가 정체 및 면세점 타깃 P/E 멀티플 하향(10배 → 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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