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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26 Preview: 하반기 실적 개선 흐름 지속
💡 매수 | 🎯 160,000
현대백화점의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 1,220억원(YoY +11.1%), 영업이익 834억원(YoY +14.8%, OPM 3.3%)으로 추정되어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인 940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업인 백화점 부문은 패션 호조와 거래액 증가세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으며, 면세점 부문 역시 원화 강세와 다이공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이 예상되나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주요 실적 부담 요인이었던 지누스는 매출 감소세 완화와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적자 폭을 점진적으로 축소하며 턴어라운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환율 변동성 및 지누스의 관세 환급 4분기 이연에 따른 3분기 실적 눈높이 조정이 존재하나, 하반기로 갈수록 주요 자회사의 이익 기여도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질 전망이다. 연간 기준 2026년 영업이익은 4,025억원(YoY +6.5%), 지배주주순이익은 2,436억원(YoY +17.3%)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7배 수준(2026E PER 7.8배, PBR 0.4배)에 머물러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구간으로 평가되며, 기존의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60,000원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백화점 본업의 견조한 실적 방어: 3분기 백화점 총매출액 1조 7,653억원(YoY +4.5%), 영업이익 1,102억원(YoY +23.4%) 및 거래액 YoY 약 +9% 성장 추정, 패션 부문 성장률 유지
- 면세점의 흑자 기조 안착: 매출액 3,379억원(YoY +51.9%), 영업이익 39억원(YoY +201.5%)으로 신규 권역 안정화 및 할인율 관리를 통한 안정적 이익 기여
- 지누스의 점진적 턴어라운드: 매출 감소폭 완화와 비용 절감 노력으로 3분기 영업적자(204억원) 전분기 대비 축소 및 4분기 관세 환급 반영 기대
- 밸류에이션 매력: 12MF P/E 7배 수준, 2026E PBR 0.4배, ROE 5.2%로 저평가 국면
⚠️ 리스크
- 3분기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940억원) 하회 전망(834억원)
- 원화 강세 및 다이공 비수기에 따른 면세점 시내점 매출 감소와 원가율 부담으로 인한 QoQ 이익 감소
- 명품 부문의 가격 인상 효과 부재 및 원화 강세 영향에 따른 성장률 둔화
- 지누스의 관세 환급 반영 시점 지연(3분기에서 4분기로 이연) 및 지속되는 영업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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