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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26 Preview: 성장 흐름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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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3Q26 연결 실적은 총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양호한 펀더멘털을 보였으나,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하며 단기적인 성장 속도 둔화 구간을 지나고 있다. 주력 사업인 백화점 부문은 명품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패션 등 전 장르의 고른 신장세와 견조한 내수 소비 객수 흐름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 방어를 견인하고 있다. 면세점은 인천공항 일부 사업권 철수 및 원화 강세와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이 예상되나 전년 대비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터내셔날, 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기여도 안정화되는 추세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 7배 수준에 불과하여 실적 정상화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매우 제한적인 만큼, 단기 모멘텀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실적 개선 흐름을 기반으로 한 긍정적인 투자 관점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백화점 부문의 총매출액 1조 8,428억원(YoY +7.7%), 영업이익 1,084억원(YoY +29.0%) 전망 및 전 장르 고른 성장
- 백화점 객수 성장률이 HSD%(High Single Digit) 수준을 기록하며 견조한 내수 소비 기반 확인
- 면세점 부문의 영업이익 254억원 전망으로 전년 동기 적자 대비 흑자 전환 달성
- 센트럴시티의 호텔 사업부 호조 지속 및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해외패션 사업부 성장세 유지
- 신세계까사의 비용 효율화 및 자주(JAJU) 사업부 양수 효과에 따른 흑자 기조 유지
- 2026년 연간 영업이익 7,824억원(YoY +63.0%), 지배주주 순이익 대폭 턴어라운드 전망
⚠️ 리스크
- 3Q26 연결 영업이익 1,73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1,818억원) 하회 전망
- 백화점 내 핵심 카테고리인 명품 장르의 성장률 둔화
- 면세점 부문 인천공항 DF2 철수에 따른 매출액 감소(YoY -15.6%)
- 원화 강세에 따른 원가율 부담 및 다이공 비수기 영향으로 면세점 영업이익 QoQ 감소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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